[특징주] 삼성증권, 배당착오 사태 이후 닷새만에 반등

입력 2018-04-12 09:3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삼성증권이 우리사주 배당착오 사태 이후 5거래일 만에 반등을 시도하고 있다.

12일 오전 9시 25분 현재 삼성증권은 전장 대비 400원(1.13%) 오른 3만5850원에 거래되고 있다.

거래량은 31만 주, 거래대금은 113억 원 규모다.

매수 상위창구에는 키움증권, 미래에셋대우, 삼성증권이 이름을 올리고 있다.

앞서 삼성증권 주가는 배당착오 사건이 발생한 지난 6일부터 줄곧 하락해 5일 종가 대비 10% 넘게 내렸다.

하지만 삼성증권이 사고 피해자에 대한 구제책을 선보이면서 투자심리도 개선된 것으로 관측된다.

삼성증권은 전날 우리사주 배당사고 당일 삼성증권 주식을 판 모든 개인 투자자를 대상으로 장중 최고가로 보상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상대 팬이 물병 투척…급소 맞은 기성용
  • '프로야구 우천취소' 더블헤더 경기, 두 번 다 관람 가능?
  • 애플, 아이패드 광고 ‘예술·창작모욕’ 논란에 사과
  • BTS 정국부터 OJ 심슨까지…“억” 소리 나는 車경매
  • 기업대출 ‘출혈경쟁’ 우려?...은행들 믿는 구석 있었네
  • 1조 원 날린 방시혁…그래도 엔터 주식부자 1위 [데이터클립]
  • 현대차, 국내 최초 ‘전기차 레이스 경기’ 개최한다
  • 덩치는 ‘세계 7위’인데…해외문턱 못 넘는 ‘우물 안 韓보험’
  • 오늘의 상승종목

  • 05.1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5,972,000
    • +0.37%
    • 이더리움
    • 4,119,000
    • +0.46%
    • 비트코인 캐시
    • 607,000
    • +0.41%
    • 리플
    • 713
    • +0.14%
    • 솔라나
    • 206,000
    • -1.25%
    • 에이다
    • 621
    • -1.74%
    • 이오스
    • 1,104
    • -1.16%
    • 트론
    • 177
    • -1.12%
    • 스텔라루멘
    • 149
    • -0.67%
    • 비트코인에스브이
    • 87,300
    • +0%
    • 체인링크
    • 18,950
    • -1.61%
    • 샌드박스
    • 597
    • -0.3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