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업무제휴로 외환은행의 350여개 전영업점에서 증권계좌개설이 가능하며, 이에 따라 현대증권을 이용하고자 하는 고객에게 보다 많은 편의성을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외환은행에서 개설하는 증권계좌 역시 일반주식계좌와 마찬가지로 주식 및 채권, ELW 매매가 가능하며, 실시간 증권방송인 '生生 stock라이브'를 비롯해 'SMS 서비스', '이메일서비스'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현대증권 권용욱 e-Business부장은 "이번 외환은행과의 제휴로 대부분의 시중은행에서 증권계좌개설이 가능하게 됐다"며 "이를 통해 보다 많은 고객들이 현대증권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현대증권은 이번 외환은행과의 제휴로 기존 국민, 신한, 하나, 대구, 부산, 우리, 기업, 제일, 농협, 시티은행과 우체국을 포함해 총 12개의 금융기관에서 증권계좌개설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