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T, 웹브라우징폰 '캔유801Ex' 출시

입력 2008-03-24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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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텔레콤은 3G 데이터서비스(리비전A)가 제공되는 OZ(오즈) 전용폰 ‘캔유801Ex(canU801Ex)’를 내달 초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캔유801Ex'는 모바일 인터넷을 통한 웹서핑은 물론, 이메일 등 3G 데이터서비스를 PC 환경에서처럼 쉽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웹브라우징폰이다.

웹브라우징폰이란 모바일 브라우저를 통해 PC 화면을 휴대폰 창에 맞게 재배열해 줌으로써 상하좌우의 화면 이동으로 웹사이트 전체화면을 볼 수 있는 휴대폰이다.

특히, 일반적으로 휴대폰에 탑재되는 320ⅹ240 해상도의 QVGA에 비해 5배에 해당하는 WVGA(800ⅹ480)급 고해상도의 2.8인치 대화면 LCD로 휴대폰으로 PC 화면에서처럼 모바일 인터넷을 즐길 수 있다.

또한 ‘핫키(hot key)’가 있어 다양한 인터넷 포털로 직접 연결할 수 있으며, 유선인터넷처럼 인터넷주소(URL)를 입력해 특정 사이트에 접속하거나 자주 가는 사이트를 ‘즐겨찾기’로 등록할 수 있어 인터넷을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이와 함께, 강력한 디지털 카메라 기능도 갖춰 515만 화소 카메라를 탑재하고, 일본 카시오사의 고화질ㆍ고성능 디지털카메라인 엑슬림(EXILIM)의 화상처리기술을 휴대폰 전용으로 개발, 지원하고 있으며, 28mm 광각 렌즈, 손쉽게 포커스를 맞출 수 있는 9개의 AF(Auto Focus), 손떨림 보정 및 고감도 촬영기능도 있다.

LCD가 180도 회전하는 스위블 방식의 폴더형으로 인터넷 검색과 사진 촬영 및 DMB 감상에 편리하며, 블랙, 화이트, 레드 3가지 색상으로 출시된다.

웹브라우징폰 및 고기능 카메라폰으로 특화돼 영상통화는 지원되지 않되, 가격은 50만원 후반대로 동급의 3G 500만 화소 휴대폰이 6~70만원대인데 비해 저렴하다.

LG텔레콤 단말사업담당 이상민 상무는 “캔유801Ex는 캔유 시리즈에서 처음으로 출시하는 3G폰으로, 향후 다양한 3G 데이터서비스를 즐길 수 있는 단말 라인업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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