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인프라코어, 계절적 성수기와 원화약세로 매출확대 '매수'-대우證

입력 2008-03-24 09:1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대우증권은 24일 두산인프라코어에 대해 계절적 성수기와 원화약세에 힘입어 매출이 확대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한다고 밝혔다. 목표주가 3만8500원에서 3만3600원으로 하향 조정.

대우증권의 성기종 연구원은 "두산인프라코어의 지난 2월 중국내 굴삭기 판매는 1180대로 전년동월 대비 64% 증가했으며, 19.1%의 시장 점유율을 기록해 1위 자리를 지켰다"고 말했다.

그는 또 "중국내 굴삭기 판매 패턴을 보면 2월 춘절 연휴를 지나 생산 활동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3월부터 판매가 급증한다"며 "올해의 경우 상대적 비수기인 1, 2월에도 전년 동기대비 굴삭기 판매가 크게 증가한 것을 고려할 때 3월에도 이러한 증가세는 유지될 전망이며 두산인프라코어의 시장점유율을 고려할 시 3월에는 약 2500~3000대 이상 판매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다.

아울러 "중국 정부는 동부연안에 치우친 지역 개발을 넘어 서부 대개발이라는 정책으로 지역간 균형 개발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이에 따라 중국의 고정자산투자 증가율은 2007년에 이어 2008년에도 26%대를 유지할 것으로 예상돼 개발지역의 확대와 함께 굴삭기 수요도 장기적으로 고성장을 이어갈 전망"이라고 밝혔다.

성 연구원은 "올해 들어 원화약세가 빠르게 진행중이며 캐터필라나 히다치 등 미국, 일본 기계업체들이 한국 업체와 직접적으로 경쟁관계에 놓여있는 상황을 고려할 때 경쟁 업체들의 가격경쟁력 저하가 예상된다"며 "3월 이후에도 계절적 성수기와 맞물려 한국업체들의 굴삭기 판매가 큰 폭으로 증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10년 내 탈중국 가능”…K-희토류, ‘완전 독립’ 시나리오 뜬다 [K-희토류, 생존을 묻다 ①]
  • 중처법 지키니 교섭 대상⋯“정교한 설계·현장 기준 필요” [건설현장 흔드는 노란봉투법③]
  • 미래에셋그룹, 스페이스X로 ‘4대 금융’ 신한 시총 넘봐⋯합산 46조원
  • GLP-1 ‘만능’인 줄 알았더니…췌장·담낭 부작용 주의해야
  • 성수에 국내 최대 편집숍 ‘무신사 메가스토어’ 상륙…조만호의 ‘패션 제국’ 정점[가보니]
  • [종합] 한·베, 제조 넘어 ‘AI·에너지 동맹’으로…70건 MOU로 협력 축 전환
  • "영업이익 15% 달라"…삼성전자 성과급 논란, 정당성은?
  • 황사 지나간 자리 ‘건조 특보’...20도 안팎 큰 일교차 [날씨]
  • 오늘의 상승종목

  • 04.24 09:27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6,542,000
    • +0.26%
    • 이더리움
    • 3,471,000
    • -1.34%
    • 비트코인 캐시
    • 685,500
    • +0.44%
    • 리플
    • 2,140
    • +1.09%
    • 솔라나
    • 128,100
    • -0.54%
    • 에이다
    • 373
    • +1.08%
    • 트론
    • 488
    • -0.2%
    • 스텔라루멘
    • 261
    • -0.76%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600
    • -0.3%
    • 체인링크
    • 13,910
    • +1.09%
    • 샌드박스
    • 115
    • +0.8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