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승리, 아이돌 3년 차 시건방 하늘 찔러…“주변 사람들 떠나기 시작해”

입력 2018-03-22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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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출처=MBC '라디오스타' 방송캡처)
▲승리(출처=MBC '라디오스타' 방송캡처)

13년 차 아이돌 ‘빅뱅’의 승리가 연차별 아이돌의 심리상태에 대해 전했다.

21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빅뱅의 승리, 워너원의 강다니엘, 옹성우, 박우진이 출연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승리는 “데뷔 때는 뭐든 다 재미있다. 매니저가 화를 내도 재미있고 MBC 건물만 봐도 재미있다. 인기가 절정이 되고 데뷔 3년 차가 되면 혼자 하고 싶은 생각이 든다”라며 “나도 GD보다 먼저 솔로로 나와 대박이 났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승리는 “혼자 잘되고 보니 시건방이 하늘을 찔렀다. 음악방송을 하는데 내가 나오질 않으니 국장님이 찾아오기까지 했다. 그런 시건방이 주변 사람에게도 멈추지 않았다”라며 “슬슬 스xo프들도 떠나기 시작한다. 눈 떠보면 매니저가 바뀌어있고 그랬다”라고 당시를 회상했다.

그러면서 “4년 차가 되면 그제야 정신이 든다. 이미 다 떠나고 난 후다. 그리고 7년 차가 되면 사건사고가 터진다. 자다가도 터지고 운전하다가도 터진다”라며 “13년 차가 된 지금은 그냥 이 순간이 오래 갔으면 좋겠다. 워너원과 함께하는 이 순간도 너무 좋다”리고 전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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