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해외부실 문책성 인사 단행…사업총괄직 폐지 등 6명 교체

입력 2018-03-20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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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이 본부장급 임원 6명을 교체하는 보직 인사를 19일자로 단행했다.

이번에 인사를 통해 우선 사업총괄직은 아예 폐지했다. 여기에 임원이 바뀐 보직은 토목사업본부장, 인사경영지원본부장, 조달본부장, 기술연구원장, 품질안정실장 등 5개부문이다. 직무대리는 순서대로 이성기 상무, 박상훈 상무, 김성환 상무, 유희찬 전문위원, 백종완 상무가 순서대로 맡는다.

대우건설은 이번 인사에 대해 지난해 양호한 연간실적 기록했으나 해외현장의 손실발생으로 연초 목표로 했던 전망을 달성하지 못한 점에 따른 책임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본부장급 임원 일부에 대한 교체를 실시했다고 설명했다.

임원급 교체에 따른 해당 부서 내 직원 변동은 아직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본부장급 임원의 세대교체로 향후 지속적인 기업가치 제고 방안에 대한 강력한 추진을 통해 미래가치를 제고하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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