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코리아, 2008년형 C70 출시

입력 2008-03-20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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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자동차코리아(대표 이향림)가 하드톱 컨버터블 C70의 2008년형 모델을 출시하고 지난 19일부터 판매에 들어갔다.

세계 최초의 쓰리 피스(Three-Piece) 하드톱 4인승 컨버터블 모델인 볼보 올 뉴 C70은, 루프를 닫으면 완벽한 스포츠 쿠페로 고급스럽고 편안한 드라이빙을 즐길 수 있으며, 레저를 즐기는 주말에는 하드탑을 오픈, 스타일리쉬한 컨버터블로 전환해 자유로움과 여유를 느낄 수 있는 투인원(Two-in-One) 컨셉트의 모델이다.

새롭게 출시한 2008년형 올 뉴 C70은 기존 C70에 비해 내부 인테리어를 보다 스포티하고 고급스럽게 디자인했다. 알루미늄으로 형성된 센터스틱과 함께 개선된 스포츠핸들을 탑재해 다이내믹한 이미지를 연출했으며, 도어 내부와 센터 콘솔 등의 수납 공간을 극대화해 내부 공간활용성도 높인 것이 특징이다.

또한 2008년형 올 뉴 C70은 양쪽 사이드 미러에 소형 카메라를 장착, 주행시 양쪽 사각지대에 차량 및 오토바이 등의 움직임이 감지될 경우 차량 내부의 알람 램프를 통해 그 존재를 알려주는 사각지대 정보시스템 BLIS(Blind Spot Information System)를 기본으로 채택해 능동적인 안전성을 극대화했다. 또한, 사이드 미러의 크기를 기존에 비해 크게 늘려 운전자로 하여금 보다 여유로운 시야를 확보해 안전한 드라이빙을 즐길 수 있도록 배려했다.

뿐만 아니라 컨버터블 모델에 최적화된 측면 보호 시스템(SIPS), 측면 충격에 대비한 커튼식 에어백(IC), 전복 시 강철빔이 즉각적으로 솟구쳐 탑승객을 보호하는 전복방지시스템 (ROPS-Roll Over Protection System) 등의 안전 시스템을 그대로 이어 받았다.

볼보자동차코리아 이향림 대표는 “2008년형 올 뉴 C70은 차량 탑승자를 위한 최첨단 안전시스템은 물론 인테리어를 한층 업그레이드 한 모델”이라며, “고객들이 보다 안전하고 여유롭게, 다이내믹한 드라이빙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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