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외시황] 에코마이스터, 공모가 대비 21.15% 상승하며 장외 마감

입력 2018-03-14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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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비상장 주식 시장이 4거래일 연속 하락했다.

IPO(기업공개) 관련주로 15일 상장 예정인 친환경 재활용 슬래그 처리설비 전문업체 에코마이스터가 6300원(+1.61%)으로 공모가 대비 21.15% 상승하며 장외거래를 마감했고, 심사청구 기업인 물질성분 검사 및 분석업체 이원다이애그노믹스가 8250원(-1.20%)으로 이틀 연속 내렸다.

의학 및 의약 관련주로 바이오시밀러 전문기업 에이프로젠이 2만4000원(+4.35%)으로 5거래일 연속 상승하며 5주 최고가를 경신했고, 신약 개발업체 올릭스가 4만800원(+1.37%)으로 오름세를 이어갔으나, 국내 1위 헬스케어 전문기업 바디프랜드가 22만7500원(-2.15%)으로 조정 받았다.

또한 치료용 항체개발 및 의료기기 등 제조업체 다이노나가 1만5750원(-1.56%)으로 9거래일 연속 내렸고, 완제 의약품 제조업체 한국코러스가 1만2350원(-1.20%)으로 하락 전환했다.

제조업 관련주로 면역항암제 개발업체 유틸렉스가 8만1500원(+1.88%)으로 신고가 경신을 계속했으나, 화장품 제조업체 제너럴바이오가 1만8000원(-1.37%)으로 최저가로 밀려났으며, HA필러 의료기기 제조업체 아크로스가 7만9500원(-0.62%)으로 사흘 연속 하락했다.

현대건설의 엔지니어링 서비스 전문 자회사 현대엔지니어링이 74만 원(-1.33%)으로 5주 최저가로 밀려났으나, 현대중공업 계열 조선업체 현대삼호중공업이 4만 원(+1.27%)으로 상승했다.

하지만 온라인 게임 개발업체 블루홀이 62만5000원(-0.79%)으로 7거래일 연속 조정 받았고, 증권금융 전문업체 한국증권금융이 1만2900원(-1.15%)으로 52주 최저가로 하락하며 장을 마감했다.

자료제공 : 38커뮤니케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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