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중공업, 해외 선사로부터 LNG선 1척 수주

입력 2018-03-05 10:1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삼성중공업은 해외 LNG선사로부터 18만㎥급 LNG선 1척을 수주했다 5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옵션 1척이 포함됐으며 9일 발효된다.

삼성중공업은 이전까지 컨테이너선 8척, LNG선 1척, 유조선 2척 등 총 11척의 수주 실적을 거뒀다. 금액으로는 10억3000만 달러 규모다. 이번 계약이 발효되면 총 12척의 수주 실적을 기록한다.

오일메이저인 셸(Shell)에 따르면 글로벌 LNG 생산능력은 2016년 2억6400만 톤에서 2019년까지 3억7800만 톤으로 약 43%(약1억1400만 톤) 증가할 전망이다.

셸은 또한 2020년부터 LNG 공급이 부족해 LNG 생산 설비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카타르의 경우, 2300만 톤의 LNG 설비 증설을 발표했으며 1200만 톤 규모의 모잠비크 육상 LNG 프로젝트도 FID(투자결정)를 추진 중이다.

주요 LNG선사와 리서치 기관들은 현재 건조 중인 LNG선의 90% 이상 용선이 확정됐으며, 2020년께부터 LNG선 용선 부족을 우려하고 있다.

실제로 시장에서는 올해 미국 모잠비크를 중심으로 예정된 신규 LNG 플랜트에서만 약 45척의 LNG선이 필요한 상황으로 보고 있다.

삼성중공업은 지난해 LNG선 3척, LNG-FSRU 2척, FLNG 1척 등 LNG 분야에서만 33억 달러를 수주했다.

삼성중공업 관계자는 "지금까지 118척의 LNG선을 수주하면서 축적한 기술과 경험, LNG 분야에서 거둔 다양한 성과를 바탕으로 고부가가치 제품인 LNG선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삼성 노사합의 운명의 엿새⋯잠정합의안, 오늘부터 찬반투표
  • 국민참여성장펀드 첫날, 은행 영업점 ‘북새통’⋯10분 만에 완판 행렬
  • 다시 아이바오의 시간…푸루후 동생 향한 마음들 [해시태그]
  • 주춤하던 신규 가계부채 반등⋯1분기 주담대 취급액 '역대 최고'
  • ‘뛰지 마’만 남은 학교…피해는 결국 학생들 [사라지는 교실 밖 교실 下-①]
  • 서울 아파트값 3월 하락 전환⋯전세는 1.36% 상승
  • 스페이스X 800억달러 IPO, 한국 공모 시장과 비교하면? [인포그래픽]
  • 국민의힘 “李 대통령, 정원오 살리기 위한 노골적 선거개입”
  • 오늘의 상승종목

  • 05.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4,764,000
    • +1.4%
    • 이더리움
    • 3,165,000
    • +2.16%
    • 비트코인 캐시
    • 532,000
    • -2.39%
    • 리플
    • 2,033
    • +1.6%
    • 솔라나
    • 128,300
    • +1.42%
    • 에이다
    • 368
    • +0.82%
    • 트론
    • 543
    • -0.18%
    • 스텔라루멘
    • 221
    • +2.3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830
    • +0%
    • 체인링크
    • 14,300
    • +1.42%
    • 샌드박스
    • 108
    • +1.8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