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장마감] 코스피 2402.16p, 하락(▼25.2p, -1.04%)마감. 개인 +5355억, 외국인 -2329억, 기관 -3073억

입력 2018-03-02 15: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하락 기조를 보였던 코스피시장이 기관과 외국인의 동반 매도에 장 종반에도 하락세를 면치 못한 채 마감했다.

2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5.2포인트(-1.04%) 하락한 2402.16포인트로 마감했다.

투자자 별 동향을 자세히 살펴보면 개인은 매수세를 보인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동반 매도하며 장을 마쳤다.

개인은 5355억 원을 매수 했으며 외국인은 2329억 원을, 기관은 3073억 원을 각각 매도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종이·목재(+3.19%) 업종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전기가스업(+1.03%) 등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였다. 반면 철강및금속(-1.34%) 의료정밀(-1.34%) 등의 업종은 상대적으로 하락 마감했다.

그 밖에도 섬유·의복(+0.32%) 등의 업종이 상승 마감했으며, 운수창고(-1.28%) 음식료품(-1.16%) 운수장비(-1.12%) 등의 업종이 동반 하락했다.

주요 테마 현황을 살펴보면 제지(+3.57%), 바이오시밀러(+1.13%), 엔터테인먼트(+0.47%), 패션(+0.40%), 농업(+0.23%) 관련주 테마의 상승이 두드러졌으며, 자동차(-3.39%), 태양광(-1.94%), 방위산업(-1.87%), 백화점(-1.50%), 풍력에너지(-1.38%) 관련주 테마는 하락세를 보였다.

삼성전자는 2.21% 내린 230만1000원에 장을 마쳤으며,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5개 종목이 상승세를 보였다.

셀트리온이 5.38% 오른 37만2000원에 마감했으며, 삼성바이오로직스(+3.44%), SK이노베이션(+0.97%)이 오름세를 보인 반면 삼성전자우(-3.71%), POSCO(-3.60%), 현대차(-3.41%)는 하락한 채 장을 마쳤다.

그 외에도 신풍제지(+14.00%), 신대양제지(+13.22%), 골든브릿지증권(+12.42%) 등의 종목이 상승했으며, 경인전자(-9.21%), 케이씨(-8.40%), 금비(-7.36%) 등은 하락했다. 필룩스(+29.48%)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최종 상승 종목은 242개, 하락 종목은 582개이며 나머지 61개 종목은 보합 마감했다.

한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080원(-0.20%)으로 하락 했으며, 일본 엔화는 1021원(+0.93%), 중국 위안화는 170원(-0.63%)을 기록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지난해 가장 잘 팔린 아이스크림은?…매출액 1위 공개 [그래픽 스토리]
  • 개인정보위, 개인정보 유출 카카오에 과징금 151억 부과
  • 강형욱, 입장 발표 없었다…PC 다 뺀 보듬컴퍼니, 폐업 수순?
  • 큰 손 美 투자 엿보니, "국민연금 엔비디아 사고 vs KIC 팔았다”[韓美 큰손 보고서]②
  • 항암제·치매약도 아닌데 시총 600兆…‘GLP-1’ 뭐길래
  • 금사과도, 무더위도, 항공기 비상착륙도…모두 '이상기후' 영향이라고? [이슈크래커]
  • "딱 기다려" 블리자드, 연내 '디아4·WoW 확장팩' 출시 앞두고 폭풍 업데이트 행보 [게임톡톡]
  • '음주 뺑소니' 김호중, 24일 영장심사…'강행' 외친 공연 계획 무너지나
  • 오늘의 상승종목

  • 05.2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4,235,000
    • -2.42%
    • 이더리움
    • 5,282,000
    • +2.05%
    • 비트코인 캐시
    • 680,000
    • -2.58%
    • 리플
    • 732
    • -0.54%
    • 솔라나
    • 242,300
    • -2.77%
    • 에이다
    • 645
    • -3.3%
    • 이오스
    • 1,142
    • -2.81%
    • 트론
    • 160
    • -3.61%
    • 스텔라루멘
    • 150
    • -2.6%
    • 비트코인에스브이
    • 89,000
    • -3%
    • 체인링크
    • 22,570
    • -1.57%
    • 샌드박스
    • 611
    • -4.0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