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2월 내수 7070대 판매…전년동월比 12.8% 감소

입력 2018-03-02 14:4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렉스턴 스포츠. (사진제공=쌍용차)
▲렉스턴 스포츠. (사진제공=쌍용차)

쌍용차가 2월 한달간 총 9090대를 판매했다.

쌍용차는 지난달 내수 시장에서 7070대, 해외 시장에서 2020대를 판매했다고 2일 밝혔다. 전년 동월 대비 판매량은 16% 감소한 수치다. 렉스턴 스포츠의 판매 호조에도 설 연휴로 인한 조업일수 감소와 수출 물량 축소 등의 영향으로 풀이된다.

내수 판매는 조업 일수 축소로 전년 동월 대비 12.8% 감소했다. 수출은 전년 동월 대비 25.5% 감소했다. 내수 시장과 마찬가지로 설 연휴로 인한 조업일수 감소가 주된 이유다.

쌍용차 관계자는 "렉스턴 스포츠가 판매 호조세를 보이는 만큼 회복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렉스턴 스포츠는 현재 1만5000대가 넘는 누적 계약 대수를 기록하고 있다. 반면 한때 효자 노릇을 톡톡히 했던 수출은 여전히 답보 상태다. 회사 측은 "최대 수출 시장이었던 러시아 시장을 대신할 만한 국가가 아직 없는 것도 문제"라고 밝혔다.

한편, 쌍용차는 생산물량 확대에 집중하고 있다. 쌍용차 관계자는 "렉스턴 브랜드가 생산되는 조립 3라인의 주간 연속2교대 전환 등 근무 형태 변경을 통해 생산물량 늘릴 계획"이라고 말했다.

최종식 쌍용차 사장은 "렉스턴 스포츠는 중형 SUV 시장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며 "이러한 변화를 통해 내수 시장 성장세뿐만 아니라 글로벌 시장의 판매 확대도 함께 이뤄낼 것"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한국증시, MSCI 선진국지수 편입 불발⋯원화 거래 제약이 발목 [종합]
  • 9000선 이끈 대형주 쏠림, 급락장 뇌관으로⋯초대형주 압축 랠리의 후폭풍
  • 뉴욕증시, 반도체 패닉셀ㆍ매파 연준 경계에 하락…나스닥 2.2%↓[종합]
  • 1953만명 개인정보 털린 티빙⋯역대 4번째 규모에도 예상 과징금은 고작 ‘수십억’
  • “나만 삼전닉스 없어”⋯반도체 쏠림 너머 ‘비반도체 실적주’ 재평가 흐름
  • 저신용 기업 회사채 뇌관터지나… 하반기 10조 차환 '비상' [회사채 고금리 충격]①
  • AI發 전력 수요 폭증에서 기회 찾는다…건설업계, 에너지 영토 확장
  • ADC·RPT 어디서 발현되나…공간전사체가 바꾸는 신약개발
  • 오늘의 상승종목

  • 06.2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4,436,000
    • -2.3%
    • 이더리움
    • 2,510,000
    • -3.72%
    • 비트코인 캐시
    • 292,800
    • -1.65%
    • 리플
    • 1,671
    • -2.05%
    • 솔라나
    • 104,900
    • -3.67%
    • 에이다
    • 228
    • -5%
    • 트론
    • 497
    • -1.58%
    • 스텔라루멘
    • 295
    • -3.91%
    • 비트코인에스브이
    • 17,050
    • -4%
    • 체인링크
    • 11,480
    • -3.37%
    • 샌드박스
    • 79.13
    • -4.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