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인프라코어, 드림스쿨 5기 발대식 개최…진로 구체화 등 지원

입력 2018-02-25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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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두산인프라코어)
(사진제공=두산인프라코어)

두산인프라코어는 서울 중구 서울유스호스텔에서 사회공헌 프로그램 ‘드림스쿨’ 5기 발대식을 열었다고 25일 밝혔다.

전날 열린 드림스쿨은 두산인프라코어가 국제구호개발 NGO인 월드비전과 함께 2012년부터 진행해 온 청소년 꿈 찾기 멘토링 프로그램이다. 주로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경험을 제공해 진로를 구체화할 수 있도록 돕는다.

두산인프라코어 임직원들이 서울, 인천, 군산 등 회사 사업장이 위치한 지역사회 중학생들의 멘토가 돼 ‘꿈 찾기’를 지원한다. 이번 5기 참가자 34명을 포함해 그간 700여 명의 임직원과 청소년이 드림스쿨 활동에 참가했다.

멘토들은 중학교 2학년인 참가 학생들이 중학교를 졸업할 때까지 멘토링을 진행한다. 사회 진출까지 최대 5년에 걸쳐 전문가 멘토 강연, 직업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의 성장과 꿈 찾기를 지원할 예정이다.

두산인프라코어 관계자는 “드림스쿨은 학생들뿐만 아니라 임직원들에게도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프로그램”이라며 “학생들이 꿈을 찾으며 변화하는 모습에 큰 자부심을 느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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