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몽구 회장 이사 재선임될까?

입력 2008-03-14 10:3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늘 주총서 등기이사 선임 안건 처리

현대차가 14일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정몽구 회장을 3년 임기의 등기이사로 재선임할 예정이다.

현대차는 이날 오전 9시 양재동 본사 서관 2층 대강당에서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정 회장을 등기이사로, 김광년 변호사(법무법인 삼한)를 감사위원회 위원 겸 사외이사로 선임하는 안건을 처리한다.

현대차는 현재 현대모비스가 14.98%, 현대제철이 5.85%, 정몽구 회장이 5.18%의 지분을 가지고 있으며 기타 지분을 포함해 우호지분 37.34%를 확보하고 있다.

현대차는 이번 정기 주총에서 의결권이 있는 주식 40% 이상을 확보해 정 회장의 등기이사 재선임 안건은 순조롭게 통과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하지만 지난달 미국의 투자자문회사인 ISS거버넌스가 1600여 외국인 투자가들에게 정회장의 도덕성 문제를 거론하며 '퇴진 요구' 리포트를 발송하는 등 이사 재선임에 반대했고 최근에는 현대차 지분 4.56%를 가진 국민연금이 의결권행사전문위원회의 결정에 따라 정 회장의 재선임에 반대 의사를 표명했다.

따라서 정회장의 등기이사 선임 문제는 주총장에서 논란의 대상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정몽구 회장은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배임 및 횡령 등 혐의로 기소돼 지난해 9월 서울고법으로부터 징역 3년, 집행유예 5년을 선고받았다.


대표이사
정의선, 이동석, 무뇨스 바르셀로 호세 안토니오(각자 대표이사)
이사구성
이사 12명 / 사외이사 7명
최근공시
[2026.03.04] 감사보고서제출
[2026.03.03] 영업(잠정)실적(공정공시)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美ㆍ이란 전쟁 위기 여전한데 국장은 왜 폭등?⋯“패닉셀 후 정상화 과정”
  • 설계부터 생산까지…‘올 차이나’ 공급망 구축 박차 [궤도 오른 中반도체 굴기 ①]
  • 신학기 소비도 양극화...“비싼 가방은 백화점서” vs “소모성 학용품은 다이소에서”(르포)[K자 소비 올라탄 유통가]
  • 미쉐린 3스타 ‘밍글스’ 2년 연속 영예…안성재의 ‘모수’, 2스타 귀환[현장]
  • WBC 첫 경기 17년만 승리…다음은 한일전
  •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살인자의 첫인상
  • '미스트롯4' 이소나, 최종 1위 '진' 됐다⋯'선' 허찬미ㆍ'미' 홍성윤
  • 바이오 IPO 다시 움직인다…신약·의료기기·디지털헬스 상장 러시
  • 오늘의 상승종목

  • 03.06 09:41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3,984,000
    • -1.75%
    • 이더리움
    • 3,036,000
    • -1.84%
    • 비트코인 캐시
    • 677,000
    • +1.2%
    • 리플
    • 2,059
    • -0.77%
    • 솔라나
    • 130,100
    • -1.81%
    • 에이다
    • 394
    • -1.25%
    • 트론
    • 418
    • +0%
    • 스텔라루멘
    • 229
    • -0.87%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400
    • -3.91%
    • 체인링크
    • 13,500
    • -0.66%
    • 샌드박스
    • 124
    • -1.5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