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프리트, 차이나모바일 DCD플랫폼, 본격상용화 착수

입력 2008-03-13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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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이나모바일 DCD 서비스 상용화, 세계 최대 시장 확보

- 북경올림픽 앞두고 대규모 프로모션과 함께 상용화 본격 추진

브로드밴드 컨버전스 솔루션 전문 기업 인스프리트는 가입자 3억4000만의 세계 최대 사업자인 중국 차이나모바일이 자사 DCD(Dynamic Content Delivery) 기술을 통해 차세대 서비스 ‘콰이쉰’을 상용화하고 대대적인 프로모션에 들어갔다고 12일 밝혔다.

인스프리트는 2006년부터 1여 연간 글로벌 기업 모토로라, 노키아와의 치열한 기술 경쟁의 결과로 지난 해 말 DCD 플랫폼 공급사로 선정 되면서 6개월의 걸친 시범 서비스 후 세계 최대 시장에서 서비스를 상용화하는데 성공했다.

DCD는 인터넷, 기업 인트라넷 등의 다양한 정보를 개인에게 최적화 된 정보로 실시간 제공해 주는 지능형 데이터 전송(Push) 기술로, OMA를 통해 국제 표준화가 진행되는 가운데 올해부터 전세계 메이저 사업자 들이 도입을 본격화하고 있는 차세대 이동통신 서비스 기술이다.

지난 해 12월 말부터 상용화 된 인스프리트의 DCD 플랫폼은 현재 모토로라, 삼성 2개 제조사 단말로만 삼성 SGH-J216을 비롯해 20여개 모델이 출시 된 가운데 3월 현재 총 가입자가 200만에 육박하고 있으며, 매주 약 6만명 수준으로 신규 가입자가 증가하고 있다.

해외 제조사 외에도 중국 로컬 제조사만 약 50여개에 이르러 향후 본격적인 서비스 활성화에 따라 폭발적인 가입자 증가가 예상 되는 가운데 차이나모바일은 올 연말 가입자 2500만명을 예상하고 있다.

중국 시장 조사 기관(SINO-MR)과 차이나모바일의 따르면 중국 차이나모바일의 신규 출시 단말 댓수는 GSM 단말만 지난 2006년 1억2000만대에서 2008년 올해부터 향후 3개년 연평균 1억6000만대에 이를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인스프리트는 “향후 3개년간 전체 신규 단말 시장을 10%에서 30% 정도 점유할 경우 러닝 로열티 매출을 연평균 39억원 대에서 118억원 대까지도 확보 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 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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