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력 있으면 자금지원 'OK'

입력 2008-03-12 21:1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기보, C등급 이하 41% 보증..."기술금융 정착단계"

재구구조가 취약하지만 기술력이 확고한 중소기업들에 대한 정부의 기술금융 지원이 정착단계에 접어들었다.

12일 기술보증기금에 따르면, 최근 2년 8개월간 실시한 1만6298건의 기술보증 가운데 약 41%에 해당하는 6724건이 재무등급 'CCC' 이하의 기업에 지원된 것으로 집계됐다. 금액 기준으로는 보면 전체 5조7153억 가운데 약 29%인 1조6563억원이 지원됐다.

이에 대해 기보는 "재무성과 등 과거실적이 아닌 기술력과 미래의 사업성을 중시한 결과"라며 "기술금융 지원체제가 정착단계에 접어 들었다"며 평가했다.

그 동안 기술력은 있으나 업력이 짧은 창업초기 기업과 재무상황이 열악한 기술혁신형 기업의 경우 재무등급이 취약할 수밖에 없기 때문에 대부분 금융기관에서 '찬밥' 대우를 받아온 게 사실이다.

기보 최정현 파트매니저는 "앞으로도 차별화된 기술평가기법과 금융지원시스템을 구축하고 효율적인 기술금융 전문기관으로서 업계를 선도해 나갈 것"이라며 "특히 우수한 기술을 사업화하는 기술창업기업의 기술금융지원에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사모펀드 품에 안긴 저가커피 브랜드, 배당·본사마진 지속 확대…가맹점주 수익은 뒷전
  • 코스피, 7000선 눈앞…사흘 연속 최고치 경신
  • “제가 진상 엄마인가요?” [해시태그]
  • OPEC 흔들리자 유가 예측도 흔들…韓 기업들 ‘변동성 리스크’ 비상
  • "달리면 최고 연 7% 쏩니다"…은행권 '운동 적금' 러시
  • 오픈AI 성장 둔화 우려 제기⋯AI 투자 열기 다시 시험대
  • 서울 국평 분양가 1년 새 2.7억↑⋯“지금이 가장 싸다” 분상제 쏠림
  • '에스파→엑소 비방' 탈덕수용소 결국⋯1억7000만원 손해배상 판결
  • 오늘의 상승종목

  • 04.2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4,360,000
    • +0.23%
    • 이더리움
    • 3,450,000
    • +1.74%
    • 비트코인 캐시
    • 673,000
    • +1.58%
    • 리플
    • 2,067
    • +0.05%
    • 솔라나
    • 125,700
    • +0.72%
    • 에이다
    • 370
    • +0.82%
    • 트론
    • 478
    • -0.62%
    • 스텔라루멘
    • 244
    • -0.4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070
    • +0.48%
    • 체인링크
    • 13,830
    • +0.73%
    • 샌드박스
    • 116
    • +1.7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