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동계올림픽] 최서우, 스키점프 라지힐 결선진출 실패

입력 2018-02-17 2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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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 스키점프센터에서 열린 2018 평창올림픽 스키점프 라지힐 남자개인 경기에서 최서우가 안정된 자세로 비행하고 있다. (연합뉴스)
▲17일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 스키점프센터에서 열린 2018 평창올림픽 스키점프 라지힐 남자개인 경기에서 최서우가 안정된 자세로 비행하고 있다. (연합뉴스)

최서우가 2018 평창동계올림픽 스키점프 남자 라지힐 결선진출 실패의 고배를 마셨다.

최서우는 17일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 스키점프 센터에서 열린 평창올림픽 스키점프 남자 라지힐 개인전 1라운드에서 114.0m를 비행해 93.2점을 받았다. 출전 선수 50명 가운데 45위를 기록해 결선행 티켓을 받지 못했다. 결선은 상위 30명만 출전할 수 있다.

최서우는 전날 예선에서 73.5점으로 57명 가운데 46위로 본선에 올라온 바 있다.

이번 올림픽으로 최서우는 1998년 나가노 대회에서 올림픽 이후 이번 6번째 올림픽 출전이라는 기록을 세웠다. 이규혁(빙상), 김현기(스키점프) 등과 함께 한국선수 중 동·하계 올림픽 최다 출전 기록이다.

최서우의 올림픽 개인전 최고 순위는 34위다. 2002년 솔트레이크시티와 2014년 소치 올림픽에서 차지한 기록이다.

한편 카밀 스토흐(폴란드)가 143.8점으로 1위, 미카엘 하이뵉(오스트리아)가 140.4점으로 2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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