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의 속살] 스스로 유해물질 분해하는 프리미엄 공기청정기 ‘카도(cado)’

입력 2018-02-09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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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 가리지 않는 미세먼지 때문에 공기청정기는 일 년 내내 사용하는 필수 가전으로 자리 잡았다. 꾸준한 성장세를 보여온 국내 공기청정기 시장 규모는 올해 2조 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에 업계에서는 다양한 기술, 디자인을 접목한 공기청정기 제품을 선보이고 있는데, 넘쳐나는 제품들 사이에서 나에게 맞는 제품을 선택하기 위한 기준이 필요한 때다.

공기청정기 구매 시 가장 먼저 고려해야 할 것은 단연 공기정화 능력과 필터다. 가장 기본적이면서도 필수적인 요소이므로 성능에 대한 검증 여부, 필터의 기능 및 교체 주기 등을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또한 효율을 극대화하기 위해 사용 공간의 크기에 적합한 제품인지 확인하는 것도 중요하다.

공기청정 성능을 확인하기 위한 가장 정확한 방법은 ‘청정공기 공급률(CADR)’을 살펴보는 것이다. ‘CADR’란 가전제품의 성능, 특성 등을 비교하기 쉽도록 ‘미국가전제조사협회(AHAM)’에서 성능을 지표화한 것으로 공기를 얼마나 빠르게 정화할 수 있는지를 나타내며 그 수치가 높을수록 더 빠르게 청정공기를 공급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프리미엄 공기청정기 브랜드 ‘카도(cado)’는 공기 중에 포함된 유해물질이 바닥에 떨어지기도 전에 빨아들여 정화시키는 빠른 공기 청정 속도를 자랑한다. 특히 대표 제품인 ‘AP-710S’는 청정공기 공급률 부문에서 꽃가루와 담배연기는 450, 먼지는 400의 수치를 획득했으며 이는 모두 세계 최고 수준이다.

카도는 또 가시광선에 반응하는 ‘가시광 촉매 기술’을 더한 ‘셀프 클리닝 필터’를 적용했다. 악취를 빨아들인 후 햇볕을 받으면 스스로 분해, 재생되는 ‘숯’의 정화 원리와 같이 가시광 촉매 기술은 필터에 흡착된 유해물질이 내부에 장착된 가시광선 램프에 반응해 물과 이산화탄소로 분해되도록 돕는다. 유해물질이 스스로 분해되기 때문에 오존 발생이 없고 필터를 오래 사용할 수 있도록 해 필터 교체에 대한 비용 부담도 줄였다.

제품 유형은 차량용 제품부터 30평형대 제품까지 다양하게 출시됐다. 고급스러운 메탈 본체로 거실, 침실, 사무실 등 어느 공간에도 자연스럽게 어울린다.

카도를 국내에 소개한 M&S솔루션 측은 “공기청정기는 건강과 직결되는 제품이기 때문에 신중하게 선택해야 한다”며 “공기정화 기술력과 성능을 꼼꼼히 비교 확인 후 생활환경에 가장 적합한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프리미엄 공기청정기 카도(cado) 제품 이미지. (사진제공=M&S 솔루션)
▲프리미엄 공기청정기 카도(cado) 제품 이미지. (사진제공=M&S 솔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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