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하이비젼시스템, 4분기 ‘깜짝실적’에 52주 신고가 경신

입력 2018-02-09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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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학기기 제조업체 하이비젼시스템이 호실적에 힘입어 강세를 보이고 있다.

9일 오전 9시 42분 현재 하이비젼시스템은 전 거래일 대비 1.79% 오른 1만70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에는 1만730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하기도 했다.

전날 하이비젼시스템은 연결기준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이 120억 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348%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139.8% 증가한 612억 원, 당기순이익은 528.8% 늘어난 63억 원을 기록했다. 이는 시장 예상치를 웃도는 결과다.

당분간 실적 성장세가 계속될 것이라는 증권가 전망도 잇따랐다. 장민준 키움증권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에서 “지난해 4분기 북미 제조사향 3D센싱 모듈 검사장비 매출 지속에 이어 1분기에도 주고객사의 카메라모듈 추가 증설에 따른 수혜가 예상된다”고 언급했다.

박종선 유진투자증권 연구원도 이날 보고서를 내고 “올해도 하이비젼시스템은 3D센싱카메라와 듀얼카메라 시장 확대로 고성장을 지속할 것”이라며 올해 연결 매출과 영업이익이 작년보다 각각 33.4%, 24.4% 증가한 2252억 원과 350억 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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