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화폐 비트코인 투자했다가 그만"…30대 남성 자택서 숨진 채 발견

입력 2018-02-07 14:4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뉴시스, 이투데이DB)
(뉴시스, 이투데이DB)

가상화폐에 대한 국내외 규제 목소리가 커지면서 급락하고 있는 가운데 비트코인에 투자했다가 큰 손실을 본 30대 남성이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7일 동작경찰서에 따르면 지난달 21일 오후 2시께 서울 동작구 양녕로 한 자택에서 A(30) 씨가 숨져있는 것을 그의 어머니가 발견해 신고했다.

A 씨의 방 안에는 담배와 소주병 등이 있었지만 유서는 발견되지 않았다.

A 씨의 어머니는 경찰 조사에서 "아들이 평소 우울증 등 정신질환 치료를 받은 적 없었으며 가상화폐 비트코인에 투자했다가 원금 손실 등을 이유로 사망한 것 같다"고 진술했다.

A 씨는 비트코인에 1000만 원 이상을 투자해 원금 등 손실을 본 것으로 알려졌으며, 경찰은 A 씨의 실제 투자 여부나 규모에 대해 확인하고 있다.

앞서 지난달 31일에는 부산 한 주택에서 20대 대학생 B 씨가 가상화폐에 투자했다가 거액을 잃고 우울증을 호소하다 숨진 채 발견됐다. 당시 B 씨는 2000여만 원을 가상화폐에 투자해 한때 2억여 원까지 돈을 불렸다가 최근 가상화폐 가격이 폭락하면서 투자금까지 대부분을 잃고 우울증을 겪다가 극단적인 선택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국내 가상화폐 거래소 빗썸에 따르면 7일 오후 2시 45분 현재 가상화폐 가격을 전반적으로 상승했다. 비트코인은 1비트코인당 816만2000원으로 전날에 비해 13.21% 상승했으며, 이더리움은 1이더리움당 82만4000원으로 18.56% 올랐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한양증권, 외부 그룹웨어 해킹으로 고객·임직원 개인정보 31건 유출
  • 北, '집속탄 전략순항미사일' 시험발사...우리 軍, 또 침묵
  • "코스피, 美 중간선거 후 상승 확률 67%…극단적 저평가 매력 부각될 것"
  • 4천만원 드론 잡으려 수십억 미사일…獨도 우크라에 배우는데, 우리는
  • 美 중간선거 사전투표⋯주요 경합지서 민주당에 청신호
  • 뉴욕증시, 기술주 매도세에 혼조⋯유가, 이란전 합의 기대로 급락
  • 美 중간선거 D-1⋯관세보다 ‘보조금·인센티브’가 韓기업 새 변수
  • 대신증권 "한화오션, 美 군함 시장 진출 본격화…목표가는 27%↓"
  • 오늘의 상승종목

  • 11.0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4,215,000
    • -0.56%
    • 이더리움
    • 3,079,000
    • +0.16%
    • 비트코인 캐시
    • 371,200
    • -1.01%
    • 리플
    • 1,731
    • +2.43%
    • 솔라나
    • 125,500
    • -1.1%
    • 에이다
    • 256
    • -0.39%
    • 트론
    • 434
    • +1.64%
    • 스텔라루멘
    • 223
    • -1.76%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810
    • +0.84%
    • 체인링크
    • 15,150
    • -0.79%
    • 샌드박스
    • 61.27
    • -0.68%
* 24시간 변동률 기준

Web3 레이더

  • 주목 펀딩
    • 1 Kalshi $1B
    • 2 Ripple $500M
    • 3 Kalshi Series F $1B
    • 4 Kalshi $1B
  • 인기 프로젝트
    • 1 LayerAI Infra 인기지수 302
    • 2 Elysium 인기지수 270
    • 3 Robinhood CeFi 인기지수 253
    • 4 TransCrypts Tools 인기지수 249
  • 토큰 언락 임박
    • HumidiFi 유통량 113% D-36
    • Allora 유통량 89% D-8
    • DAOBase 유통량 43% D-15
    • FLock 유통량 41% D-27
Source fr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