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이씨, 중국 현지 법인에 108억 채무보증 결정

입력 2018-02-05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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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이씨는 중국 현지법인인 대일기배유한공사가 한국수출입은행으로부터 빌린 107억6700만원 규모의 금액에 채무보증 연장을 결정했다고 5일 공시했다.

채무보증금액은 2016년 연결 재무제표 기준 자기자본의 5.29%다. 채무보증기간은 이날부터 2019년 2월5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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