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지현 검사 후배' 이화여대 총학, 지지 성명… "가해자 엄중 처벌 촉구"

입력 2018-02-04 21:1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검찰 내 성추행 사실을 폭로한 서지현 검사 모교 후배 600여명이 서 검사를 지지하는 의사를 밝혔다.

이화여대 총학생회는 3일 '서지현 검사님의 용기로부터 변화는 이미 시작되었다'는 제목의 성명서를 발표했다.

총학생회는 성명서를 통해 "검사님의 용기에 한없는 지지를 보내며, 연대하고자 한다"고 주장했다. 이번 성명에는 재학생 676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서지현 검사님의 증언으로 보여지는 한국 사회의 성폭력 문화는 개인만의 문제가 아니다"라며 "한국 사회를 살아가는, 잠재적 피해자인 여성을 비롯한 소수자들 모두에게 유의미하며 절실하게 해결되어야 하는 문제"라고 언급했다.

또 "가해자에 대한 엄중한 처벌을 촉구하며, 피해자가 당당할 수 있는 사회를 바란다"며 "성폭력 피해자가 당당한 사회를 만드는 첫걸음을 이번 사건의 성폭력 가해자에 대한 엄중한 처벌로 시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지난 1일 서 검사의 사법연수원 33기 동기 225명도 지지성명을 낸 바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美 USTR, 한국 등 상대로 무역법 301조 조사 착수
  • 집 짓기 편하라고 봐준 소음 탓에 혈세 ‘콸콸’ [공급 속도에 밀린 삶의 질②]
  • ‘주주환원’ 명분에 갇힌 기업 경영…자사주 소각 의무화가 부를 ‘성장통’[주주에겐 축포, 기업엔 숙제③]
  • 장전·장후가 흔든 코스피 본장…넥스트레이드가 키운 변동성 [NXT발 혁신과 혼돈 ①]
  • 이성욱 알지노믹스 대표 “릴리가 인정한 기술력…추가 협력 기대”[상장 새내기 바이오⑥]
  • 수면 건강 ‘빨간불’…한국인, 잠 못들고 잘 깬다 [잘 자야 잘산다①]
  • “옷가게·부동산 지고 학원·병원 떴다”… 확 바뀐 서울 골목상권 [서울상권 3년 지형도 ①]
  • 중동 위기에 한국도 비축유 푼다…2246만 배럴 방출, 걸프전 이후 최대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1,948,000
    • +0.06%
    • 이더리움
    • 2,976,000
    • +0.85%
    • 비트코인 캐시
    • 667,000
    • +1.6%
    • 리플
    • 2,011
    • -0.25%
    • 솔라나
    • 124,900
    • -0.48%
    • 에이다
    • 381
    • +0.53%
    • 트론
    • 425
    • +1.43%
    • 스텔라루멘
    • 230
    • +0.4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590
    • -8.9%
    • 체인링크
    • 13,060
    • +0.31%
    • 샌드박스
    • 120
    • +1.6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