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 대통령, 8일 펜스 美 부통령 접견… 9일 아베 총리와 정상회담

입력 2018-02-02 15:2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평창올림픽 계기, 文 정부 출범 후 우리나라에서 열리는 첫 정상급 다자외교

▲청와대 김의겸 신임 대변인이 2일 오후 춘추관 대브리핑실에서 평창올림픽 기간 정상회담 일정 등에 대해 첫 브리핑을 하고 있다.(연합뉴스)
▲청와대 김의겸 신임 대변인이 2일 오후 춘추관 대브리핑실에서 평창올림픽 기간 정상회담 일정 등에 대해 첫 브리핑을 하고 있다.(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은 평창 동계올림픽을 계기로 한국을 방문하는 각국 정상들과 연쇄 정상회담을 가진다. 문 정부 출범 후 우리나라에서 열리는 첫 정상급 다자외교 무대로 한국 외교의 지평을 넓히는 문 대통령의 ‘균형외교’가 빛을 발할 것으로 보인다.

김의겸 청와대 신임 대변인은 2일 오후 첫 브리핑을 통해 문 대통령의 평창 동계올림픽 계기 정상 외교 일정을 발표했다.

문 대통령은 평창올림픽 개막 전날인 8일 청와대에서 스위스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에 이어 독일 대통령과의 정상회담과 오찬이 있습니다. 다음으로 중국 한정 상무위원을 접견하고, 폴란드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하며, 마이크 펜스 미국 부통령을 접견한 후 만찬을 함께 할 예정이다.

또 올림픽 개막식 날인 9일에는 강릉에서 유엔 사무총장과의 오찬회담을 한 후 평창으로 자리를 옮겨서, 아베 신조 일본 총리와 정상회담을 한 후 네덜란드 총리와도 정상회담을 가진다.

이밖에 문 대통령은 청와대에서 6일 에스토니아 대통령과, 7일에는 캐나다 총독, 리투아니아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각각 가질 예정이다. 이어서 13일 라트비아 대통령과, 15일 노르웨이 총리와 20일에는 슬로베니아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한다. 이들 세 정상은 올림픽 계기에 공식 방한하기 때문에 문 대통령은 정상회담과 함께 오찬도 같이 할 예정이다.

아울러 문재인 대통령 내외는 평창올림픽과 관련한 대통령 첫 일정으로 5일 강원도 강릉아트센터에서 개최되는 ‘제132차 국제 올림픽 위원회 총회 개회식’에 참석한다. 이 자리에서 문 대통령은 평화올림픽으로서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 개최를 위해 국제올림픽위원회(IOC)가 보내준 전폭적인 지지와 신뢰에 대해 감사를 표할 계획이다.

한편 IOC 총회 개회식에 앞서 문 대통령 내외는 강릉 세인트존스 경포 호텔에서 개최되는 올림픽 개최국 정상에 대한 IOC 위원 소개 행사에 참석해 2018 평창 동계올림픽과 제132차 IOC 총회에 참석하기 위해 방한한 IOC 위원들을 만날 방침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삼전닉스 8% 급락에 코스피 6200선⋯코스닥 ‘매수 사이드카’ 발동
  • 트럼프 “3일 오후 이란과 대화⋯비핵화 협상 있을 것”
  • 라면·햇반 가격 인상 직후 ‘반값 할인’…식품사들의 두 가격표
  • 초강력 태풍 '돌핀' 경로는…한국·일본·중국·대만 '긴장'
  • AI 서버 하나에 자동차 부품 수 43배…데이터센터가 만든 新산업 [AI 경제권의 탄생 ①]
  • 단독 류재철, 휴머노이드 R&D 현장 점검…LG ‘피지컬 AI’ 속도
  • "강북도 국평 20억"⋯서울 외곽서 사라지는 '9억 아파트'
  • 월말 외국인 자금 유입 뚝…WGBI 편입효과 끝났나
  • 오늘의 상승종목

  • 08.03 14:46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9,685,000
    • -1.51%
    • 이더리움
    • 2,652,000
    • -1.52%
    • 비트코인 캐시
    • 300,900
    • -0.76%
    • 리플
    • 1,529
    • -1.55%
    • 솔라나
    • 104,000
    • -1.42%
    • 에이다
    • 263
    • -1.13%
    • 트론
    • 465
    • -1.27%
    • 스텔라루멘
    • 245
    • -3.16%
    • 비트코인에스브이
    • 17,920
    • -1.43%
    • 체인링크
    • 11,780
    • -2.08%
    • 샌드박스
    • 60.54
    • +0.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