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글로비스, 원화 강세+현대기아차 부진 지속… 목표가 19만 원↓-DB금융투자

입력 2018-01-31 08:5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DB금융투자는 31일 현대글로비스에 대해 원화 강세와 현대기아차의 부진으로 실적 둔화가 이어질 것으로 판단하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19만 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김평모 DB금융투자 연구원은 “4분기 실적은 매출액 3조9664억 원, 영업이익 1707억 원으로 영업이익 기준 시장 기대치를 7.3% 밑돌았다”면서 “원화 강세로 전분기 대비 외형 성장도 둔화됐고, 해외물류 및 반조립제품(CKD) 등 수익성 높은 사업 부문의 수익성 역시 저하됐다”라고 분석했다.

CKD부문은 현대기아차의 북미 등 해외 공장 생산량 감소와 환율 영향으로 매출과 수익성 모두 부진했다. 2018년에도 원화 강세 및 현대기아차 등 전방 산업 부진에 의한 실적 둔화는 지속될 전망이다.

김 연구원은 “CKD부문은 올해 상반기 원·달러 환율이 1060~1080원에 머무를 것으로 예상되는데 반해 매출원가에 반영된 지난해 하반기 환율이 1100~1130원이었기 때문에 실적악화가 불가피하다”면서 “다만, 기아차 멕시코 공장의 현대차 엑센트 생산이 본격화되고 있고, 베트남 CKD 물량 역시 증가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현대차그룹의 부진 및 부정적 전망이 지속돼 현대글로비스의 주가 역시 부진하다”며 “경쟁사 대비 밸류에이션이 저평가 받고 있어 매수 의견을 유지하지만, 밸류에이션 회복을 위해서는 신사업 진출 등을 통한 외형 성장이 절실하다”라고 밝혔다.


대표이사
이규복
이사구성
이사 9명 / 사외이사 5명
최근공시
[2026.03.17] 감사보고서제출
[2026.03.12] 최대주주등소유주식변동신고서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삼성전자 노조, 쟁의행위 찬반투표 93.1% 가결…파업 수순
  • 미국 SEC “비트코인, 증권 아냐”…가상자산 규제 첫 가이드라인
  • 단독 한국공항공사, '노란봉투법' 대비 연구용역 발주...공공기관, 하청노조 리스크 대응 분주
  • [종합] “고생 많으셨다” 격려 속 삼성전자 주총⋯AI 반도체 주도권 확보
  • 강훈식 "UAE, 韓에 최우선 원유공급 약속…1800만배럴 추가 확보"
  • 트럼프, 호르무즈 연합 둘러싸고 동맹 불만…“나토도 한국도 필요없다”
  • 사모대출發 숨은 부실 수면 위로…‘제2의 금융위기’ 도화선 되나 [그림자대출의 역습 上-①]
  • 뉴욕증시, 국제유가 급등에도 소폭 상승...나스닥 0.47%↑
  • 오늘의 상승종목

  • 03.1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9,068,000
    • -0.59%
    • 이더리움
    • 3,421,000
    • -0.78%
    • 비트코인 캐시
    • 694,000
    • -1.07%
    • 리플
    • 2,243
    • -1.19%
    • 솔라나
    • 138,800
    • -0.57%
    • 에이다
    • 425
    • +0%
    • 트론
    • 446
    • +1.59%
    • 스텔라루멘
    • 258
    • -1.15%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080
    • +0%
    • 체인링크
    • 14,470
    • -0.21%
    • 샌드박스
    • 129
    • -0.7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