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 해외 아웃도어ㆍ스포츠 전시회서 기술력 과시

입력 2018-01-29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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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이 28일부터 31일까지 독일 뮌헨에서 열리는 아웃도어/스포츠 산업 전시회 ‘ISPO’에 참가해 부서 간 협업과 고객사와의 상생 행보를 이어간다.(사진제공=효성)
▲효성이 28일부터 31일까지 독일 뮌헨에서 열리는 아웃도어/스포츠 산업 전시회 ‘ISPO’에 참가해 부서 간 협업과 고객사와의 상생 행보를 이어간다.(사진제공=효성)
효성이 독일 뮌헨에서 열리는 아웃도어/스포츠 산업 전시회 ‘ISPO’에 참가한다고 29일 밝혔다.

ISPO는 아웃도어/스포츠와 관련한 섬유, 의류 및 패션과 각종 레저용품을 한번에 관람할 수 있는 세계 규모의 전시회로, 작년 기준 총 57개국, 2700여 개의 업체가 참가한다.

효성은 이번 행사에서 친환경 섬유에 대한 수요를 반영해 개발한 ‘마이판 리젠 아쿠아엑스’와 ‘리젠 코트나’로 시장 개척에 나선다.

리젠은 폐PET병 등을 재활용한 섬유로, 이산화탄소와 매립쓰레기 배출량을 줄인 친환경 원사다. 여기에 폴리에스터 원사 ‘코트나’의 기능을 적용해 면 소재 특유의 부드러운 촉감을 살리고, 보풀이나 구김이 적도록 했다. 또한, 효성은 냉감과 흡한속건 기능을 가진 아쿠아엑스를 더해 운동 후에도 쾌적함을 느낄 수 있는 원단을 개발했다.

고객과의 동반성장을 중시해 온 효성은 이번 전시에서 국내 외 10여 개 고객사와 공동 개발한 원단도 선보인다.

효성 관계자는 이같은 행보가 조현준 효성 회장이 올해 신년사에서 밝힌 회사의 목표와 결이 닿아 있다고 설명했다. 조 회장은 “고객과 시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세계 최고 수준의 제품으로 보답하고, 역량있는 고객사를 발굴 및 지원하여 함께 지속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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