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잇따른 4Q 실적 부진 전망에…건설주 동반 급락

입력 2018-01-26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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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주가 지난해 4분기 실적 부진 소식에 동반 하락세다.

대림산업은 26일 오전 10시 13분 현재 전날보다 9.96% 내린 8만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대림산업의 4분기 매출액은 3조2877억 원, 영업이익은 925억 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동기 대비 각각 27.5%, 49.7% 상승한 수치이다. 하지만, 직전분기 대비 4.1%, 53.1% 하락하면서 시장 컨센서스를 크게 하회했다.

라진성 키움증권 연구원은 "매출은 건축부문의 증가로 시장 기대치에 부합했지만, 영업이익은 토목부문의 원가율이 135.9%로 급격하게 상승하면서 시장기대치를 크게 하회했다"고 설명했다.

현대건설 역시 4분기 연결기준 영입이익이 전년 대비 15.1% 감소한 3466억 원을 기록할 것이란 전망에 -5.22% 약세다. 이외에도 GS건설(-4.27%), 현대산업(-1.14%)이 하락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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