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대우, 2017년 영업익 26.14% ↑…P&S합병, 해외 생산기지 협업 효과

입력 2018-01-24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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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대우가 2017년 4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액 5조7367억 원, 영업이익 961억 원을 기록했다고 24일 밝혔다.

4분기 실적은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이 16.38%, 영업이익이 33.76% 증가했다. 포스코대우의 2017년 연간 실적은 매출액 22조5717억 원, 영업이익 4013억 원으로 각각 전년 동기 대비 36.86%, 26.14% 증가했다.

포스코대우 관계자는 “2017년연간 실적은 P&S 합병 효과와 포스코 해외 생산기지 협업 확대, 그리고 철강, 비철, 석유화학 등의 판매 호조로 인해 실적이 대폭 상승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관계자는 “글로벌 경기 개선에 따라 무역 전 부분의 실적이 고르게 향상되었다”며 “2017년 실적은 이전 최대 실적이었던 2014년 실적(매출 20조4078억 원, 영업이익 3761억 원)을 넘어선 사상 최대 실적”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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