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기업 수익성 해가 갈수록 악화

입력 2008-03-06 09:3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2004년 12.83%→2007년 8.31% 추락, 1000원 팔면 83원 남겨

대기업들이 매출이 늘면서도 영업이익률은 3년째 하락하고 있는 등 수익성이 갈수록 악화되고 있다.

한국증권선물거래소가 시가총액 상위 금융업종 제외 30대기업의 2004년 이후 지난해까지 평균 영업이익률을 비교한 결과 2004년 12.83%, 2005년 10.11%, 2006년 8.51%에이어 지난해에는 8.31%로 떨어졌다.

이는 2004년에 기업들이 상품 1000원어치를 팔아 128원의 이익을 남겼지만 2005년에는 101원, 2006년에는 85원, 지난해에는 83원의 이익만 남겼다는 뜻이다.

같은 기간 매출은 304조2000억원에서 371조6500억원 대로 늘어난 것과 대비를 이루고 있다.

이같은 수익성 악화는 지난 2004년 사상 최대의 호황을 이루었지만 최근 몇년간 원·달러 환율 급락과 고유가 등 원자재가격 상승을 비롯한 대외여건이 악화된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지난해에는 내수경기 활성화에 힘입어 실적이 좋아질 것으로 기대됐으나 미국발 신용경색이 실물경제에 파급되면서 수익성 개선에 실패한 것으로 분석된다.

지난해는 정보기술(IT) 업종의 경기가 나빠져 관련 기업들의 영업이익률이 크게 떨어진 것으로 분석됐다.

시가총액 1위 삼성전자의 영업이익률은 2004년 20.85%에서 2005년에 14.03%, 2006년 11.76%, 지난해 9.41%로 떨어졌다. 2004년 영업이익률이 5.07%였던 LG전자도 지난해에는 2.40%로 하락했다. 하이닉스반도체는 2004년 31.48%에서 지난해에는 3.05%로 대폭 떨어졌다. LG필립스LCD도 2004년 20.31%에서 지난해 10.53%로 절반 정도 감소했다.

시총 2위 포스코도 3년 전 25.53%에서 지난해 19.40%로 떨어졌다.

최근 몇해 동안 조선업종의 호황으로 시총 3위 현대중공업은 2004년 -1.08%에서 지난해 11.27%로 반전했고 삼성중공업의 경우 2004년에는 0.17%에서 지난해에는 5.37%로 대폭 개선돼 IT업종과는 대비를 보였다.


  • 대표이사
    대표이사 회장 장인화, 대표이사 사장 이주태
    이사구성
    이사 10명 / 사외이사 6명
    최근공시
    [2026.03.03] [기재정정]대규모기업집단현황공시[분기별공시(대표회사용)]
    [2026.02.25] 대규모기업집단현황공시[분기별공시(대표회사용)]

  • 대표이사
    최성안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4명
    최근공시
    [2026.03.03] 최대주주등소유주식변동신고서
    [2026.03.03] 대규모기업집단현황공시[분기별공시(개별회사용)]

  • 대표이사
    정기선, 김성준 (각자 대표이사)
    이사구성
    이사 5명 / 사외이사 3명
    최근공시
    [2026.03.06] 단일판매ㆍ공급계약체결(자회사의 주요경영사항)
    [2026.03.05] 단일판매ㆍ공급계약체결(자회사의 주요경영사항)

  • 대표이사
    정철동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4명
    최근공시
    [2026.03.06] 임원ㆍ주요주주특정증권등소유상황보고서
    [2026.03.05] 임원ㆍ주요주주특정증권등소유상황보고서

  • 대표이사
    조주완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4명
    최근공시
    [2026.02.27] 대규모기업집단현황공시[분기별공시(개별회사용)]
    [2026.02.13] 의결권대리행사권유참고서류

  • 대표이사
    곽노정
    이사구성
    이사 9명 / 사외이사 5명
    최근공시
    [2026.03.05] [기재정정]주주총회소집결의
    [2026.03.05] [기재정정]의결권대리행사권유참고서류

  • 대표이사
    전영현
    이사구성
    이사 9명 / 사외이사 6명
    최근공시
    [2026.03.05] 임원ㆍ주요주주특정증권등소유상황보고서
    [2026.03.03] 임원ㆍ주요주주특정증권등소유상황보고서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삼성전자·SK하이닉스 여전히 저평가…"코스피 5000선, 강력한 지지선" [찐코노미]
  • 서울 아파트 경매 낙찰률 32% ‘올해 최저’⋯수도권 낙찰가율은 86.5%
  • 휘발유·경유 가격 역전…주유소 기름값 얼마나 올랐나? [인포그래픽]
  • '미스트롯4' 이소나 남편 강상준, 알고보니 배우⋯아내 '진' 소식에 "보고 싶었던 장면"
  • 美ㆍ이란 전쟁 위기 여전한데 국장은 왜 폭등?⋯“패닉셀 후 정상화 과정”
  • 당정 “중동 사태 대응 주유소 폭리 단속…무관용 원칙”
  • 일교차·미세먼지 겹친 봄철…심혈관 질환 위험 커지는 이유는? [e건강~쏙]
  • 車보험 ‘8주 룰’ 시행 한 달 앞…한의계 반발 확산
  • 오늘의 상승종목

  • 03.0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1,143,000
    • -3.28%
    • 이더리움
    • 2,913,000
    • -4.52%
    • 비트코인 캐시
    • 659,000
    • -2.51%
    • 리플
    • 2,006
    • -3.14%
    • 솔라나
    • 124,600
    • -4.59%
    • 에이다
    • 381
    • -3.54%
    • 트론
    • 422
    • +1.93%
    • 스텔라루멘
    • 224
    • -2.1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850
    • -3.87%
    • 체인링크
    • 12,900
    • -4.23%
    • 샌드박스
    • 119
    • -3.2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