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등록발행 채권 중 금융회사채 96조 ‘최대 비중’

입력 2018-01-19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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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한국예탁결제원)
(자료제공=한국예탁결제원)

지난해 한국예탁결제원을 통한 등록발행 채권 중 금융회사채가 최대 비중을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예탁결제원은 2017년 채권등록발행금액 361조4915억 원 중 금융회사채가 95조9025억 원(26.5%)으로 집계됐다고 19일 밝혔다.

이어 △특수금융채 87조1090억 원 △일반회사채 46조4302억 원 △유동화SPC채 28조 7508억 원 △파생결합사채 28조 1766억 원 △CD 26조8758억 원 △일반특수채 26조2642억 원 △국민주택채 14조3421억 원 등의 순이었다.

(자료제공=한국예탁결제원)
(자료제공=한국예탁결제원)

종류별로 살펴보면 금융회사채 등록발행금액은 전년 대비 41.9% 증가했다. 보험회사채(366.7%), 기타금융회사채(82.0%), 일반은행채(59.6%), 할부금융채(52.8%), 신용카드채(35.3%), 시설대여채(1.4%)가 증가한 반면 투자매매·중개채 44.7%, 증권금융채 37.5%, 금융지주회사채 2.4%가 감소했다.

일반특수채 등록발행금액은 25.1% 증가했다. 일반특수법인채가 26조1719억 원, 특수보상채가 923억 원으로 각각 25.1%, 18.5% 늘었다.

한편, 지난해 말 기준 예탁결제원의 등록발행시스템을 이용하는 기관은 1만5200사이며, 등록잔액은 약 1093조원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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