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회사채, 2조 8828억원 발행

입력 2008-03-04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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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2월 회사채 전체 발행규모는 63개사 2조 8828억원으로 지난해 2월의 2조 7145억원에 비해 6.2% 증가했다.

월간 회사채 총발행액과 총상환액 집계결과, 1월에 이어 2월에도 8547억원의 순발행을 기록하며 3개월 연속 순발행 추이를 이어갔다.

주식연계사채를 포함한 일반사채의 경우 전월 1조 4640억원의 순발행, 2월에는 1조 841억원의 순발행을 보였다.

이는 설 연휴로 회사채 발행이 제한되었음에도 기업들의 지속적인 자금수요 증가로 인해 순발행 추세가 지난해 연말부터 3개월 연속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주요 회사채 종류별 발행규모는 ▷무보증사채 1조 5840억원 ▲보증사채 3억원 ▲옵션부사채 222억원 ▲신주인수권부사채 1664억원 ▲전환사채 2343억원 ▲자산유동화채 8756억원이다.

발행 목적별 발행규모는 ▲운영자금을 위한 발행액 2조 986억원 ▲만기상환을 위한 차환 발행액 3000억원 ▲운영 및 차환 발행액 520억원 ▲시설자금 발행액 1132억원 ▲시설 및 운영 발행액 3190억원 등으로 나타났다.

회사별 발행규모는 SK에너지가 3000억원으로 가장 많았고, 케이티프리텔(1640억원), 신한금융지주/하이닉스반도체(1500억원) 등의 순이었으며, 회사채 발행규모 상위 10개사의 발행금액(1조3643억원)이 전체 발행금액의 47.3%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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