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개장] 코스피 2510.02p, 외국인 순매수에 상승세 (▲13.6p, +0.54%)

입력 2018-01-15 09:0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전 거래일 상승 마감했던 코스피시장이 외국인의 ‘사자’ 매수세에 이틀 연속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15일 오전 9시 3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13.6포인트(+0.54%) 상승한 2510.02포인트를 나타내며, 2510선을 두고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이 시간 현재 투자자 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이 홀로 매수 중이며, 기관과 개인은 동반 매도세를 보이고 있다.

외국인은 76억 원을 순매수 중이며 기관은 3억 원을, 개인은 63억 원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전기가스업(+2.46%) 업종의 상승 출발이 눈에 띄는 가운데, 의약품(+1.26%) 금융업(+0.66%) 등의 업종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에 통신업(-0.65%) 섬유·의복(-0.36%) 등은 내림세다.

그밖에 운수장비(+0.56%) 서비스업(+0.50%) 건설업(+0.34%) 등의 업종이 동반 상승 중이며, 의료정밀(-0.12%) 운수창고(-0.11%) 유통업(-0.10%) 등의 업종이 동반 하락 중이다.

삼성전자가 0.58% 오른 242만4000원에 거래 중이며,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상승 출발한 종목은 12개다.

삼성바이오로직스가 5.05% 오른 43만7000원을 기록 중이고, 삼성에스디에스(+2.18%), 신한지주(+0.94%)가 상승 중인 반면 POSCO(-1.81%), LG전자(-1.37%), SK하이닉스(-1.21%)는 하락 출발하고 있다.

그밖에 예스코(+14.71%), KR모터스(+12.76%), 삼성중공우(+6.58%) 등의 종목이 상승세로 출발했으며, 한올바이오파마(-5.26%), 동부제철(-4.21%), 신원(-3.30%) 등은 하락폭을 키워가고 있다.

현재 419개 종목이 상승 중인 가운데 하락 종목은 253개다. 162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한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060원(-0.45%)으로 하락 출발했으며, 일본 엔화는 955원(-0.36%), 중국 위안화는 164원(-0.35%)을 기록 중이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그 많던 카드 모집인 어디로…첫 5000명 선 붕괴
  • '주가 급락' NCT·김희철 원정 성매매·마약 루머…SM 입장 발표
  • 윤민수, 전 부인과 함께 윤후 졸업식 참석…사진 보니
  • 항상 화가 나 있는 야구 팬들, 행복한 거 맞나요? [요즘, 이거]
  • 트럼프 틱톡, 개설 사흘 만에 팔로워 500만…35만 바이든 캠프 압도
  • 지난해 '폭염' 부른 엘니뇨 사라진다…그런데 온난화는 계속된다고? [이슈크래커]
  • 김호중 후폭풍 일파만파…홍지윤→손호준, 소속사와 줄줄이 계약 해지
  • KFC, 오늘부터 가격 조정…징거세트 100원 인상
  • 오늘의 상승종목

  • 06.05 12:11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8,000,000
    • +1.67%
    • 이더리움
    • 5,267,000
    • +0.21%
    • 비트코인 캐시
    • 663,500
    • +2.71%
    • 리플
    • 728
    • +0.41%
    • 솔라나
    • 239,400
    • +3.5%
    • 에이다
    • 640
    • -0.16%
    • 이오스
    • 1,119
    • +0.54%
    • 트론
    • 159
    • +0.63%
    • 스텔라루멘
    • 148
    • +0.68%
    • 비트코인에스브이
    • 87,000
    • +1.52%
    • 체인링크
    • 24,510
    • +0.08%
    • 샌드박스
    • 642
    • +1.4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