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스코, 도시가스 사업부문 물적 분할 결정

입력 2018-01-15 0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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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코는 도시가스 사업부문을 분할해 신설회사를 설립하고 그 회사의 지분 100% 를 보유하는 단순·물적 분할을 결정했다고 15일 공시했다.

분할 후 존속회사명은 '예스코홀딩스'(가칭)로, 분할설립회사명은 '예스코'(가칭)으로 각각 밝혔다. 예스코홀딩스는 상장을 유지하고, 예스코는 재상장신청을 하지 않을 계획이다.

회사 측은 분할 목적을 "분할되는 회사는 자회사 관리, 신규사업투자 부문 등에, 분할신설회사는 도시가스 및 가스기기 판매 등 도시가스 사업에 집중함으로써 사업특성에 맞는 신속하고 전문적인 의사결정이 가능한 지배구조를 확립하고, 각 사업부문의 경영위험의 분산을 통한 도시가스 사업의 사업구조 안정화를 추구한다"고 밝혔다.

분할방식은 분할되는 회사가 존속하면서 분할신설회사 발행주식의 100%를 배정받는 단순·물적분할 방식이다.

주주총회 예정일은 3월 30일이며, 분할기일과 분할등기 예정일은 순서대로 4월 1일과 같은달 2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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