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브레인, UMPC 세계 1위 브랜드 도약 선언

입력 2008-03-03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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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UMPC 제품 5~6개 출시, 매출 600억 목표

UMPC 전문회사인 와이브레인은 40만원대 저가형 모델인 'B1L'을 출시하며, 올해 세계적인 UMPC 전문 브랜드로의 도약을 선언했다.

와이브레인은 지난해 5월 PMP 업체인 디지털큐브의 공동대표로 있던 유연식 사장(사진)이 독립해 설립한 회사로 지난해 12월 첫 UMPC 제품을 출시했다.

이번에는 업계 최초로 리눅스 OS를 탑재한 40만원대 저가형 UMPC를 출시해 UMPC 시장 활성화와 브랜드 인지도 강화에 나섰다.

그동안 저사양의 미니 노트북이 저가로 판매된 적은 있었으나 UMPC의 신규 모델이 초기에 40만원대로 출시되는 것은 처음으로 UMPC 시장은 물론 PMP 시장에도 적잖은 파장을 줄 것으로 전망된다.

와이브레인은 이번 신제품 출시와 함께 올해 지속적인 UMPC 개발과 제품 출시를 통해 업계 1위 수준인 매출 600억원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유연식 와이브레인 사장은 "현재 UMPC 시장은 도입기이기 때문에 중소벤처기업에게 좋은 기회가 된다"며 "와이브레인은 전문인력과 발빠른 시장 대응을 통해 세계적인 데이터통신단말기 브랜드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유 사장은 또 "현재 UMPC 업계는 대기업과 벤처기업이 공존하고 있지만 결국 개발 사이클이 짧은 회사가 살아남을 것"이라며 "와이브레인은 짝수달을 신제품 출시일로 정해 놓고 올해 5~6개의 신제품을 출시해 소비자들의 욕구를 충족시킬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와이브레인은 국내 시장은 물론 해외 시장 공략에도 나서고 있으며, 지난해 12월 첫 제품을 출시한 이후 월 1000대 정도를 판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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