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2017년도 사상 최대 판매 기록…전년 대비 23% 성장

입력 2018-01-10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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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그룹 코리아가 지난 2017년 역대 최고의 판매 실적을 기록했다고 10일 밝혔다.

BMW 5만9624대, MINI 9562대를 기록해 전년대비 각각 23.0%와 10.8% 증가했다. 롤스로이스 86대를 포함해 자동차 부문은 전년 대비 21.2% 늘어난 69,272대가 판매됐다. BMW 모토라드는 2,222대를 판매하며 전년 대비 5.6% 성장했다.

BMW 브랜드의 2017년 전체 판매량은 총 5만9624대로 전년 대비 23.0% 증가하면서 단일 브랜드 기준 5만대를 돌파, 최대 판매 기록을 경신했다.

지난해 가장 많은 사랑을 받았던 뉴 5시리즈는 총 2만4220대를 판매해 전년 대비 40.3% 성장했으며, 이 중 뉴 520d는 9688대가 판매돼 전년 대비 22.5% 성장하며 2년 연속 수입차 최다 판매모델 1위를 기록했다. 또한 3시리즈 판매량은 1만1931대를 기록, 1만대를 돌파하며 전년 대비 16.5% 성장했다. 4시리즈 판매량 역시 19.3% 증가했으며 1시리즈는 7%, 2시리즈는 3.1%, GT 모델은 6.7% 각각 성장했다.

특히 X 시리즈 판매량 성장이 눈에 띈다. X3가 전년 대비 6.8%, X4의 경우 11% 성장했으며, X5와 X6는 전년 대비 각각 61.3%, 43.8%까지 큰 폭으로 성장했다. 그 결과 전체 X 시리즈 판매량은 9613대를 기록, 전년 대비 25.4% 증가하며, 프리미엄 SUV 시장을 이끌었다.

MINI 브랜드는 2017년 총 9562대를 판매해 전년 대비 10.8%의 상승세를 보이며 연간 최대 판매 기록을 달성했으며, 지난 12월에는 1186대를 판매해 월간 최고 판매 기록을 경신했다.

특히 다양한 MINI 만의 라이프스타일을 강조한 ‘Add Stories’ 캠페인과 함께 새롭게 출시한 2세대 뉴 MINI 컨트리맨은 총 2,121대가 판매돼 전년 대비 판매량이 39% 성장하며 MINI 판매량을 견인했다. 또한 MINI의 고성능 서브 브랜드인 존 쿠퍼 웍스(JCW) 모델의 판매량은 전년 대비 30% 성장한 182대를 기록했다.

이와 함께 MINI 오너들이 직접 참가해 자신만의 개성과 라이프스타일을 나누는 행사인 MINI 플리마켓은 총 1만7000명 이상의 고객이 참석했으며, MINI 최초의 온라인 전용 에디션인 MINI 도미니크(DOMINICK) 에디션을 출시해 1주일 만에 50대 판매 완료를 달성하기도 했다.

BMW 모토라드는 지난해 총 2222대를 판매하며 전년 대비 5.6% 성장했다. 새롭게 경량급 온·오프로드 모터사이클인 G 310 R과 G 310 GS를 출시했으며, R nine T 시리즈, K 1600 Bagger 등 다양한 신모델을 선보였다. 아울러 투어리스트 트로피 2017, BMW 모토라드 데이즈 2017, 캠핑 투어 with GS 트로피, 모바일 플래그십 스토어 등 고객들과의 접점 확대를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였다.

BMW는 2017년에도 한국사회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과 투자를 확대했다. 지난해 3월에는 한독상공회의소 및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와 협력해 독일의 선진 기술인력 양성과정인 ‘아우스빌둥(Ausbildung)’ 프로그램을 국내 도입했으며, 5월에는 경기도 안성에 BMW 해외법인 중 세계 최대 규모의 부품물류센터(Regional Distribution Center, 이하 RDC)를 오픈했다. 세계 최초의 자동차 복합문화공간인 BMW 드라이빙 센터는 오픈 3년만에 50만명이 방문했고 내년에는 70만명 돌파가 유력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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