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삼진, 삼성-하만 차세대 차량용 AI플랫폼 개발 수혜 기대 강세

입력 2018-01-10 09:5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삼성전자와 하만이 공동 개발한 차세대 차량용 인공지능(AI) 플랫폼이 공개된 가운데, 삼진이 상승세다. 삼성전자의 사물인터넷(IoT) 플랫폼 '스마트싱스'에 허브 및 센서를 공급하고 있어 수혜 전망에 매수세가 유입된 것으로 풀이된다.

10일 오전 9시 55분 현재 삼진은 전 거래일 대비 3.11% 오른 1만1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성전자는 하만과 공동 개발한 차량용 ‘디지털 콕핏(Digital Cockpit)’을 9일 'CES 2018'에서 공개했다. 디지털콕핏은 삼성전자의 AI 플랫폼 빅스비와 IoT 솔루션 스마트싱스가 적용된 차세대 차량용 AI 플랫폼이다.

삼진은 2016년 하반기부터 스마트싱스에 가전제품과 모바일 기기 등 사물간 연결을 가능하게 하는 허브를 공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센서, 모듈 등 각종 검사장비도 공급하고 있어 스마트홈 구축 계획에서 수혜가 전망된 것으로 풀이된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대표이사
김승철
이사구성
이사 5명 / 사외이사 3명
최근공시
[2025.12.16] 주주명부폐쇄기간또는기준일설정
[2025.11.14] 분기보고서 (2025.09)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쿠팡 영업정지 공식적 언급
  • 기대와 관망…연말 증시 방향성 ‘안갯속’ [산타랠리 ON & OFF①]
  • 트럼프 시대 공급망 재편…‘C+1’ 종착지는 결국 印 [넥스트 인디아 中-①]
  • 등본 떼는 곳 넘어 랜드마크로… 서울 자치구, 신청사 시대 열린다 [신청사 경제학]
  • 반도체 호황에도 양면의 장비 업계…HBM과 D램 온도차 [ET의 칩스토리]
  • “AI가 주차 자리 안내하고 주차까지"…아파트로 들어온 인공지능[AI가 만드는 주거 혁신①]
  • [날씨 LIVE] 출근길 영하권...서울 미세먼지 '나쁨'
  • 오늘의 상승종목

  • 12.1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8,550,000
    • -1.52%
    • 이더리움
    • 4,225,000
    • -3.8%
    • 비트코인 캐시
    • 816,000
    • +0.31%
    • 리플
    • 2,785
    • -2.76%
    • 솔라나
    • 183,500
    • -4.13%
    • 에이다
    • 549
    • -4.52%
    • 트론
    • 417
    • +0%
    • 스텔라루멘
    • 315
    • -3.67%
    • 비트코인에스브이
    • 26,230
    • -5.82%
    • 체인링크
    • 18,270
    • -5.09%
    • 샌드박스
    • 172
    • -3.9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