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희 삼성 회장 소환 임박!

입력 2008-03-03 12:2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특검 관계자, "금주중 소환조사 시작" 언급

삼성그룹 이건희 회장이 곧 소환될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그룹 비자금 의혹 등을 수사 중인 조준웅 특별검사팀은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을 이번 주 중 소환, 조사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특검팀 관계자는 "이번 주 목,금이나 주말을 놓고 고민중"이라며 "이 회장이 소환될 경우 부인 홍라희씨도 시차를 두고 곧 소환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1차 조사에서는 전체 정황 근거 파악과 기초적인 심문에 그칠 것이며 수사시한 연장 후 본격수사가 진행될 가능성도 크다"며 "이 회장이 '삼성 비자금 의혹'의 정점에 있는 인사라는 점과 이번 특검에 쏠린 국민들의 관심을 고려해 1차 수사기간 종료일 전에 조사를 시작해야 한다는 데 (특검의) 의견이 모아지고 있다"고 전했다.

특검팀의 삼성 특검 수사기간은 출범 후 60일이며 수사기한을 30일 연장할 방침이다.

한편 특검팀은 이날 오후 2시 유석렬(58) 삼성카드 사장을 불러 'e삼성 사건'과 비자금 조성ㆍ관리와 차명계좌 운용 의혹 등에 대해 조사할 계획이다. 또 4일에는 홍석현 중앙일보 회장을 '에버랜드 전환사채(CB) 저가발행 배임 사건'의 피고발인 신분으로 소환해 지난 1996년 에버랜드의 전환사채 발행시 최대주주였던 중앙일보가 지분을 포기한 경위 등을 조사키로 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한은, '긴축 브레이크' 두번 연속 밟았다⋯고성장 속 물가 대응 차원 [8월 금통위]
  • 오늘 근로장려금 지급일
  • 단독 "투썸, 내년까지 美에 15개 점포"…인수 5년차 칼라일 '글로벌 엑시트' 승부수
  • 싼 맛에 ‘中독’ 됐다⋯한국 식당 점령한 중국산 김치[식탁 위 차이나 리스크]
  • "몸은 지방, 일은 서울서"⋯금융기관 이전 땐 '역출장' 파행 우려 [금융 이전의 역설]
  • ‘삼전만 보던 장’ 달라졌다…외국인 이탈 속 중소형주 순환매
  • 태풍 '사우델' 중국으로 경로 조정…새 태풍 '아타우' 예고
  • “계란 값 아직 비싸요”...3분기 들어서도 ‘평균 7000원대’ 중반 유지[물가 돋보기]
  • 오늘의 상승종목

  • 08.27 11:55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9,097,000
    • -0.75%
    • 이더리움
    • 3,455,000
    • +0.85%
    • 비트코인 캐시
    • 371,000
    • -1.15%
    • 리플
    • 1,946
    • -2.94%
    • 솔라나
    • 140,200
    • +3.77%
    • 에이다
    • 290
    • -1.69%
    • 트론
    • 464
    • -1.07%
    • 스텔라루멘
    • 254
    • -1.55%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660
    • +2.16%
    • 체인링크
    • 15,990
    • +0.69%
    • 샌드박스
    • 48.46
    • -2.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