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코리아, <Das Auto> 매거진 창간

입력 2008-03-03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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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코리아(사장: 박동훈)가 자체적으로 발행하는 폭스바겐 매거진 ‘Das Auto(The Car)’를 창간한다.

폭스바겐 매거진 ‘Das Auto(The Car)’는 폭스바겐에 대한 정보뿐만 아니라 여행 및 레저 등의 라이프스타일과 관련된 다양한 기사와 함께 사회 명사와 예술가들이 참여한 인터뷰 그리고 화보까지 살아있는 멤버쉽 매거진을 지향하는 것이 차별점이다. 해외 본사에서 발행하는 컨텐츠를 그대로 담는 대신에 국내 소비자들의 관심과 취향에 맞는 내용으로 구성했다.

창간호인 3월호에는 특별히 지휘자 금난새, 소설가 최인호, 가수 이현우, 사진작가 김중만 등 각계각층의 명사들의 축하 인사를 전했다. 잡지에는 제주도와 이탈리아의 다채로운 여행기와 사진작가 김중만이 촬영한 뉴 비틀의 컬러 세상 등 화려한 볼거리와 레스토랑, 와인 정보와 골퍼들을 위한 필라테스, 2008년 투자 기상도 등 재미있는 읽을거리를 제공한다.

폭스바겐코리아 박동훈 사장은 “단순히 차를 파는 시대는 지났다. 폭스바겐을 사랑하는 모든 사람을 위해 자동차를 바라보는 새로운 시각과 자동차와 함께하는 라이프 스타일의 즐거움을 전해드리고자 기획하게 되었다. 앞으로도 더욱 다양한 컨텐츠 보강을 통해 고객들의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고품격 잡지로 만들어나가겠다”고 말했다.

폭스바겐 매거진 ‘Das Auto(The Car)’는 폭스바겐 고객뿐만 아니라, 자동차 관련 문화를 즐기는 일반인들과 마니아들도 즐길 수 있도록 폭스바겐 전시장과 호텔, 레스토랑, 카페 등에 배포되며 대형 서점에서도 판매될 예정이다.

한편 폭스바겐코리아는 최고급 디젤 세단 페이톤 3.0 TDI의 2007년 수입 대형 디젤 승용차 부문 국내 판매 1위 달성을 기념해 3월 한 달간 특별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페이톤 3.0 TDI는 2007년 한 해 동안 총 703대가 등록, 2006년에 이어 다시 한 번 ‘수입 대형 디젤 세단 1위’임을 증명했다.

이번 프로모션은 페이톤 3.0 TDI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하며, 3월 한달 동안 해당 모델을 구입하는 고객에게 1년 상당의 주유비(연간 주행거리 2만km, 연비 8.7km/ℓ, 디젤 가격 1449.59원 기준)를 지원한다.

폭스바겐코리아 박동훈 사장은 “요즘은 디젤이 대세인 만큼, 페이톤 3.0 TDI를 찾는 고객들이 부쩍 늘었다. 특히 페이톤 3.0 TDI는 엄격한 환경 기준인 유로 5 기준을 국내 최초로 통과한, 앞서가는 대형 디젤 세단이다. 앞으로도 고객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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