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장마감] 코스닥 822.31p, 상승(▲9.86p, +1.21%)마감. 개인 +2347억, 외국인 +607억, 기관 -2908억

입력 2018-01-03 15: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상승 기조를 보였던 코스닥시장이 개인과 외국인의 ‘사자’ 기조에 장 종반에도 상승세를 이어갔다.

3일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9.86포인트(+1.21%) 상승한 822.31포인트로 마감했다.

투자자 별 동향을 자세히 살펴보면 개인과 외국인이 동반 매수했으며, 기관은 홀로 매도세를 보였다.

개인은 2347억 원을, 외국인은 607억 원을 각각 순매수 했으며 기관만 2908억 원을 순매도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기타서비스(+1.86%) 업종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IT H/W(+1.39%) 유통(+1.34%) 등의 업종이 오름세를 보였다. 반면 농림업(-0.61%) 통신방송서비스(-0.51%) 등은 내림세를 보였다.

이외에도 IT S/W & SVC(+0.88%) 숙박·음식(+0.87%) 금융(+0.83%) 등의 업종이 동반 상승했으며, 오락·문화(-0.35%) 등의 업종은 하락했다.

주요 테마 현황을 살펴보면 타이어(+2.79%), 바이오시밀러(+2.40%), 패션(+1.93%), 헬스케어(+1.88%), 풍력에너지(+1.59%) 관련주 테마의 상승이 두드러졌으며, 전자결제(-1.55%), 엔터테인먼트(-1.36%), 카지노(-0.63%), 자동차(-0.21%), 자전거(-0.19%) 관련주 테마는 상대적으로 하락 마감했다.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5개 종목이 상승했다.

셀트리온이 9.21% 오른 24만6700원에 마감했으며, 셀트리온제약(+7.03%), 셀트리온헬스케어(+2.62%)가 상승한 반면 컴투스(-3.74%), 스튜디오드래곤(-3.65%), 펄어비스(-2.97%)는 하락한 채 장을 마쳤다.

그 밖에도 팍스넷(+24.61%), 제룡전기(+19.73%), 버추얼텍(+19.71%) 등의 종목이 상승했으며, 잉크테크(-7.75%), 한국테크놀로지(-7.17%), 네이처셀(-5.42%) 등은 하락했다. 상신전자(+30.00%), 뉴프라이드(+29.98%)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658개 종목이 상승한 가운데 하락 종목은 489개다. 101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였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064원(+0.09%)으로 상승세를 보였으며, 일본 엔화는 948원(+0.01%), 중국 위안화는 164원(-0.10%)을 마감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큰 손 美 투자 엿보니 "국민연금 엔비디아 사고vs KIC 팔았다"[韓美 큰손 보고서]②
  • 개인정보위, 개인정보 유출 카카오에 과징금 151억 부과
  • 강형욱, 입장 발표 없었다…PC 다 뺀 보듬컴퍼니, 폐업 수순?
  • 지난해 가장 잘 팔린 아이스크림은?…매출액 1위 공개 [그래픽 스토리]
  • 항암제·치매약도 아닌데 시총 600兆…‘GLP-1’ 뭐길래
  • 금사과도, 무더위도, 항공기 비상착륙도…모두 '이상기후' 영향이라고? [이슈크래커]
  • "딱 기다려" 블리자드, 연내 '디아4·WoW 확장팩' 출시 앞두고 폭풍 업데이트 행보 [게임톡톡]
  • '음주 뺑소니' 김호중, 24일 영장심사…'강행' 외친 공연 계획 무너지나
  • 오늘의 상승종목

  • 05.2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6,100,000
    • +0.05%
    • 이더리움
    • 5,257,000
    • +1.66%
    • 비트코인 캐시
    • 700,000
    • +0.5%
    • 리플
    • 730
    • -0.54%
    • 솔라나
    • 245,000
    • -1.09%
    • 에이다
    • 668
    • -0.45%
    • 이오스
    • 1,173
    • -0.34%
    • 트론
    • 163
    • -4.12%
    • 스텔라루멘
    • 153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91,200
    • -2.25%
    • 체인링크
    • 22,990
    • -0.13%
    • 샌드박스
    • 633
    • -0.7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