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민효린, 커플 화보 촬영차 하와이 출국…'이주연과 열애설' 지드래곤과 다른 행보 '눈길'

입력 2018-01-03 15:1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태양(왼), 민효린(출처=태양SNS)
▲태양(왼), 민효린(출처=태양SNS)

그룹 빅뱅의 태양이 예비신부이자 배우 민효린과 화보 촬영차 하와이로 출국한다.

3일 한 언론 매체는 내년 2월 결혼을 발표한 태양과 민효린이 이번 주 커플 화보 촬영차 하와이로 출국한다고 밝혔다. 사실상 웨딩 화보가 되는 셈이다.

두 사람은 오는 2월 3일, 공개 열애 3년 만에 백년가약을 맺는다.

빅뱅 첫 품절남 탄생인 만큼 팬들의 축하와 응원이 쏟아지고 있다. 그런 가운데 새해 첫 열애설 주인공이 된 빅뱅의 멤버 지드래곤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드래곤은 지난 1일 제기된 이주연과의 열애설에 대해 지금까지 이렇다 할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지드래곤과 이주연은 지난해 10월 함께 촬영한 동영상이 공개되면서 첫 번째 열애설이 불거졌으며, SNS 속 공통된 배경의 사진들이 증거로 제시되며 한차례 더 열애설에 휩싸였다.

이에 지드래곤 측은 '하와이 공연에서 지인들과 함께 어울린 자리', '연인이 아닌 친구 사이'라고 열애설을 일축한 상황.

지드래곤은 지난 2016년 한 프로그램에 출연해 '한 번도 열애설, 결별설을 인정한 적은 없는지?'라는 MC의 질문에 "나보다 여성분에게 피해가 많이 갈 거라는 생각을 하기 때문", "만약 나랑 만났던 분들 중에 오픈을 하고 싶다면 나는 OK를 했을 것 같다"고 답해 눈길을 산 바 있다.

네티즌들은 "태양 민효린은 공개 열애의 정석", "지드래곤은 사실이라도 열애 인정은 안 할 듯", "절친끼리 연애에 있어서는 다른 행보네", "태양 멋지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세계는 기업 감세 혈안…한국만 거꾸로 [역주행 코리아]
  • “길게 맡기면 손해”…장단기 정기예금, 금리 역전 고착화
  • [AI 코인패밀리 만평] 묻고 '세 배'로 가!
  • 뻥 뚫린 내부통제, ‘정보유출 포비아’ 키웠다 [무너지는 보안 방파제]
  • 50만원 호텔 케이크 vs 6만원대 패딩...상권도 양극화 뚜렷[두 얼굴의 연말 물가]
  • 지방선거 이기는 힘은 결국 ‘민생’ [권력의 계절③]
  • 삼성전자, 사업 ‘옥석 고르기’ 본격화… M&A도 시동거나
  • 오늘의 상승종목

  • 12.08 10:45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6,145,000
    • +1.75%
    • 이더리움
    • 4,651,000
    • +2%
    • 비트코인 캐시
    • 898,000
    • +2.98%
    • 리플
    • 3,098
    • +1.47%
    • 솔라나
    • 199,600
    • +0.6%
    • 에이다
    • 633
    • +1.77%
    • 트론
    • 429
    • -0.23%
    • 스텔라루멘
    • 362
    • +0.84%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290
    • -0.39%
    • 체인링크
    • 20,800
    • -0.29%
    • 샌드박스
    • 211
    • -1.8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