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정오] 코스피 2472.65p, 상승세 (▲5.16p, +0.21%) 전환

입력 2018-01-02 12:0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보합권에서 방향성 없이 흔들리던 코스피시장이 외국인과 개인의 동반 매수에 장 중반 상승 반전했다.

2일 정오 현재 코스피지수는 5.16포인트(+0.21%) 상승한 2472.65포인트를 나타내며, 2470선을 두고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이 시간 현재 투자자 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개인은 ‘사자’ 기조를 보이는 반면, 기관은 ‘팔자’에 힘을 실었다.

외국인은 304억 원을, 개인은 190억 원을 각각 순매수 중이며 기관은 776억 원을 순매도하고 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철강및금속(+1.88%) 업종의 상승이 눈에 띄는 가운데, 통신업(+1.71%) 운수창고(+1.47%) 등의 업종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에 비금속광물(-0.23%) 금융업(-0.21%) 등의 업종은 상대적으로 하락세다.

그 밖에도 기계(+1.41%) 섬유·의복(+1.09%) 건설업(+1.05%) 등의 업종이 동반 상승 중이며, 전기가스업(-0.18%) 등의 업종은 하락 중이다.

삼성전자가 0.23% 오른 255만4000원에 거래중인 가운데,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11개 종목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아모레퍼시픽이 2.79% 오른 31만3000원을 기록 중이고, 삼성바이오로직스(+2.69%), LG전자(+1.42%)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현대차(-1.92%), 삼성생명(-1.61%), 현대모비스(-1.52%)는 하락 중이다.

그 외 코아스(+17.12%), 신원(+12.26%), KG케미칼(+11.43%) 등의 종목의 상승이 두드러진 가운데, 강원랜드(-10.92%), STX엔진(-4.15%), 대덕GDS(-4.01%) 등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동부제철(+29.92%), 동부제철우(+29.90%) 등이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현재 434개 종목이 상승 중인 가운데 하락 종목은 375개다. 66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한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066원(-0.45%)으로 하락 중이며, 일본 엔화는 946원(-0.33%), 중국 위안화는 164원(+0.06%)을 기록 중이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시간 벌고 보자” 해외부동산 펀드 잇단 만기 연장 [당신이 투자한 해외 부동산 안녕하십니까]①
  • 中 흑연 규제 유예…K배터리, 자립 속도
  • 고환율에도 한국 안 떠나는 외국인
  • 중국판 밸류업 훈풍에 홍콩 ETF ‘고공행진’
  • “배당 챔피언은 배신 안 해”…서학개미, 공포 속 스타벅스 ‘줍줍’
  • 60% 쪼그라든 CFD…공매도 재개 여부 '촉각'
  • LH, 청년 주택 ‘3만 가구’ 공급 팔 걷어붙였다…청년주택추진단 '신설'
  • '굿바이' 음바페 "올 여름 PSG 떠난다…새로운 도전 필요한 시점"
  • 오늘의 상승종목

  • 05.1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6,272,000
    • +0.32%
    • 이더리움
    • 4,130,000
    • +0.27%
    • 비트코인 캐시
    • 611,500
    • +0.58%
    • 리플
    • 711
    • -0.42%
    • 솔라나
    • 204,100
    • -0.24%
    • 에이다
    • 622
    • -0.32%
    • 이오스
    • 1,106
    • -0.36%
    • 트론
    • 178
    • +0%
    • 스텔라루멘
    • 148
    • -1.33%
    • 비트코인에스브이
    • 87,650
    • +0%
    • 체인링크
    • 19,050
    • +0.11%
    • 샌드박스
    • 596
    • -0.6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