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인천∼양양 환승기 운항…"평창올림픽 지원 위해"

입력 2018-01-01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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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이 평창 동계 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지원하기 위해 인천공항과 동계올림픽의 관문 공항인 양양공항을 연결하는 ‘환승전용 내항기’를 임시로 운항한다.

환승전용 내항기는 인천공항에서 환승하는 국제선 승객들을 위한 국내선 연결 항공편이다.

‘인천~양양 환승전용 내항기’는 동계올림픽 개막 8일 전인 다음 달 1일부터 폐막 2일 후인 27일까지 총 27일간 운항 예정이다.

2월 1일부터 개막일 인 2월 9일까지는 하루 3회, 2월 10일부터 폐막일인 2월 25일까지 대회 기간 중에는 하루 2회, 폐막 후 이틀 동안은 하루 4~5회 등 대회 일정에 따라 다양한 스케줄로 운항할 계획이다.

환승전용 내항기를 이용해 인천공항을 거쳐 양양공항으로 가는 승객은 인천공항 도착 후 환승전용 내항기에 탑승해 양양공항에서 세관검사ㆍ입국 심사ㆍ검역 등의 수속을 받게 된다. 반대로 양양에서 인천을 거쳐 출국할 때는 양양공항에서 모든 국제선 탑승수속이 가능하다.

대한항공은 “인천~양양 환승전용 내항기 운항은 평창 동계올림픽을 방문하는 해외 각국의 선수단 및 관계자, 취재진 및 일반 관람객들에게 평창 동계올림픽 관문 공항인 양양공항까지 쉽고 빠른 접근을 가능하게 하여, 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에 이바지 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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