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B금융지주, 신임 임원에 김병용ㆍ김천식 상무 선임

입력 2017-12-29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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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김병용 상무, 김천식 상무(사진제공=JB금융지주)
▲왼쪽부터 김병용 상무, 김천식 상무(사진제공=JB금융지주)
JB금융지주는 김병용 전 전북은행 부행장과 김천식 전 JB금융지주 경영지원부장을 신임 상무로 선임했다고 29일 밝혔다.

김병용 상무는 1964년 출생으로 전주고와 전북대 경영학 박사과정을 마치고 1990년 전북은행에 입행했다. 이후 인사부장, 서울지점장을 거쳐 부행장보 등 주요 요직을 두루 역임했다.

김천식 상무는 1963년 출생해 배재고와 홍익대 경제학과를 졸업했다. 이후 1990년 전북은행에 입행해 자금부장, 서울업무실장, JB금융지주 경영지원부장을 거쳐 JB금융지주 상무로 선임됐다.

한편 이재용 상무, 김태진 상무, 박민영 이사는 연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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