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證, 새 대표에 이현 現키움투자자산운용 사장 내정

입력 2017-12-21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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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훈 키움투자자산운용 마케팅본부장→대표 승격

▲왼쪽부터 이현 키움증권 대표이사 사장 내정자와 김성훈 키움투자자산운용 대표이사 전무 내정자. (사진제공=키움증권)
▲왼쪽부터 이현 키움증권 대표이사 사장 내정자와 김성훈 키움투자자산운용 대표이사 전무 내정자. (사진제공=키움증권)
키움증권은 21일 신임 대표로 이현 현(現) 키움투자자산운용 대표이사 사장을 내정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공석이 된 키움투자자산운용 신임 대표에는 김성훈 現 키움투자자산운용 마케팅본부장을 내정했다.

이현 키움증권 대표 내정자<사진>는 1957년생으로 광주 숭일고 졸업한 후 서강대에서 철학을 전공했다. 고려대에서 경영학 석사 학위를, 국민대에서 경영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1983년 조흥은행에 입사해 동원경제연구소, 동원증권 등을 거쳐 키움닷컴증권에 이사로 취임했다. 이후 사명이 변경된 키움증권에서 전무와 부사장 등을 지냈고 키움저축은행과 키움투자자산운용에서 각각 3년, 2년간 대표이사로서 회사 경영을 했다.

김성훈키움투자자산운용 대표 내정자<사진>는 1966년생으로 용산고 졸업 후 한국외대에서 무역학을 전공했으며 미국 테네시주립대에서 MBA 학위를 취득했다. 김 내정자는 1995년 동부증권에 입사해 키움증권 홀세일총괄본부장, 이사, 상무보, 상무 등을 역임했다. 작년 키움투자자산운용 전무로 취임해 현재까지 마케팅본부장을 지냈다.

키움증권과 키움투자자산운용은 내년 3월 주주총회를 거쳐 이 같은 인사 방침을 확정할 계획이다.

한편, 권용원 現 키움증권 대표이사 사장은 당분간 현재 직위를 유지할 방침이다. 권 사장은 한국금융투자협회 차기 협회장 후보로 이름을 올려놓은 상태다. 이후 협회장 당선 여부에 따라 향후 행보가 갈릴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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