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산업·삼성엔지니어링 등 중대재해 발생 사업장 748곳 공개

입력 2017-12-20 10:5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대림산업, 지에스건설, 삼성엔지니어링 등 대기업들이 중대재해가 많이 발생한 사업장에 올랐다. 고용노동부는 2016년 한 해 동안 중대재해 발생 사업장, 산재 미보고 사업장 등 안전보건 관리가 소홀했던 748곳을 발표하고 홈페이지에 공표했다고 20일 밝혔다.

중대재해가 발생한 사업장은 635곳으로 대림산업, 제이스건설, 현대자동차 울산공장, 현대삼호중공업 등이다. 사망재해가 발생한 사업장은 삼성엔지니어링, 태영건설, 현대중공업 등 24곳이다.

산재발생 보고 의무를 위반한 사업장은 현대건설 신한울원자력 1,2호기 공사현장, 일지디스플레이 파주사업장 등 80곳이다. 위험물질 누출이나 화재·폭발 등 중대 산업사고가 발생한 사업장으로는 노바컴텍, 한국바스프 등 9곳의 명단이 공개됐다.

업종별로는 건설업(401곳, 53.6%)이 가장 많고, 기계기구제조업(32곳, 4.3%), 화학제품제조업(31곳, 4.1%) 순이었다. 규모별로는 100인 미만(601곳, 80.3%), 100~299인(90곳, 12.0%), 300~499인(22곳, 2.9%) 순이었다.

고용부는 2004년부터 산업재해율이 규모별 같은 업종의 평균재해율 이상인 사업장 상위 10%이내 사업장을 공표했다. 그러나 2017년부터는 중대재해가 발생한 사업장 중 산업재해율이 규모별 같은 업종의 평균 재해율 이상인 사업장으로 변경해 공표대상이 전년 264곳에서 748개로 대폭 증가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탈모 1000만명 시대 해법 논의…이투데이, ‘K-제약바이오포럼 2026’ 개최[자라나라 머리머리]
  • "AI와 나눈 대화 싹 다 지워진다"…'자동 삭제' 기능 내놓은 메타
  • 성시경, 1인 기획사 '미등록 운영' 처벌 피했다⋯기소유예 처분
  • 서울한강 울트라마라톤 사태, 모두가 민감한 이유
  • 팔천피 일등공신은 개미⋯외인이 던진 ‘18조 삼전닉스’ 받아냈다 [꿈의 8000피 시대]
  • 코픽스 한 달 만에 반등⋯주담대 금리 다시 오르나 [종합]
  • 이정후 MLB 새기록…'인사이드 더 파크 홈런'이란?
  • 피부 레이저를 두피에 쐈더니…숨었던 모발이 돌아왔다[자라나라 머리머리]
  • 오늘의 상승종목

  • 05.1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9,304,000
    • +0.85%
    • 이더리움
    • 3,343,000
    • -0.36%
    • 비트코인 캐시
    • 639,500
    • -0.78%
    • 리플
    • 2,168
    • +0.98%
    • 솔라나
    • 134,600
    • -0.59%
    • 에이다
    • 395
    • -0.25%
    • 트론
    • 523
    • -0.76%
    • 스텔라루멘
    • 236
    • -1.26%
    • 비트코인에스브이
    • 24,200
    • -1.83%
    • 체인링크
    • 15,240
    • -0.59%
    • 샌드박스
    • 114
    • -1.7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