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장마감] 코스닥 770.5p, 하락(▼1.32p, -0.17%)마감. 기관 +953억, 외국인 +535억, 개인 -1416억

입력 2017-12-18 15: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상승 출발했던 코스닥시장이 개인의 매도세로 인해 장 종반 하락 마감했다.

18일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32포인트(-0.17%) 하락한 770.5포인트로 마감했다.

투자자 별 동향을 자세히 살펴보면 기관과 외국인은 ‘사자’ 기조를 보인 반면, 개인은 ‘팔자’에 힘을 실었다.

기관은 953억 원을, 외국인은 535억 원을 각각 순매수 했으며 개인만 1416억 원을 순매도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IT S/W & SVC(+3.56%) 업종의 상승이 두드러졌으며, 금융(+1.79%) 오락·문화(+1.70%) 등의 업종이 오름세를 보였다. 반면 광업(-1.36%) 사업서비스(-1.02%) 등의 업종은 하락세를 보였다.

그 밖에도 숙박·음식(+1.48%) 통신방송서비스(+1.23%) 유통(+1.03%) 등의 업종이 동반 상승했으며, 교육서비스(-0.90%) 전기·가스·수도(-0.89%) 건설(-0.42%) 등의 업종이 동반 하락했다.

주요 테마 현황을 살펴보면 전자결제(+11.80%), 정보보안(+8.88%), 게임(+4.27%), 엔터테인먼트(+1.86%), NFC(+1.33%) 관련주 테마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PCB생산(-3.15%), 제지(-1.72%), 바이오시밀러(-1.20%), 전선(-1.05%), 태양광(-0.85%) 관련주 테마는 상대적으로 내림세로 마쳤다.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9개 종목이 오름세를 보였다.

스튜디오드래곤이 7.37% 오른 6만4100원을 기록했으며, 펄어비스(+7.13%), CJ E&M(+3.42%)이 상승한 반면 신라젠(-5.82%), 원익IPS(-5.80%), 티슈진(Reg.S)(-5.20%)는 하락한 채 장을 마쳤다.

그 밖에도 이원컴포텍(-16.60%), 백금T&A(-14.19%), 아이이(-13.37%) 등은 하락했다. 한일진공(+30.00%), 씨티엘(+29.98%)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495개 종목이 상승한 가운데 하락 종목은 668개다. 72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였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088원(-0.14%)으로 하락세를 보였으며, 일본 엔화는 966원(-0.54%), 중국 위안화는 165원(-0.21%)을 마감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가족이라 참았지만"…장윤정→박세리, 부모에 눈물 흘린 자식들 [이슈크래커]
  • 여름 휴가 항공권, 언제 가장 저렴할까 [데이터클립]
  • ‘리스크 관리=생존’ 직결…책임경영 강화[내부통제 태풍]
  • 단독 R&D 가장한 ‘탈세’…간판만 ‘기업부설연구소’ 560곳 퇴출 [기업부설硏, 탈세 판도라]
  • 푸틴, 김정은에 아우르스 선물 '둘만의 산책'도…번호판 ‘7 27 1953’의 의미는?
  • 임영웅, 솔로 가수 최초로 멜론 100억 스트리밍 달성…'다이아 클럽' 입성
  • 한남동서 유모차 끌고 산책 중…'아빠' 송중기 근황 포착
  • [날씨] '낮 최고 35도' 서울 찜통더위 이어져…제주는 시간당 30㎜ 장대비
  • 오늘의 상승종목

  • 06.1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1,477,000
    • -0.19%
    • 이더리움
    • 5,014,000
    • +2.49%
    • 비트코인 캐시
    • 545,500
    • -0.27%
    • 리플
    • 694
    • +0.58%
    • 솔라나
    • 190,000
    • -1.25%
    • 에이다
    • 540
    • +0.37%
    • 이오스
    • 799
    • +2.44%
    • 트론
    • 163
    • +0%
    • 스텔라루멘
    • 132
    • +2.33%
    • 비트코인에스브이
    • 61,800
    • +1.23%
    • 체인링크
    • 20,130
    • +2.55%
    • 샌드박스
    • 454
    • +3.4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