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디앤디, 대성산업가스와 ESS 통합 구축 계약 체결

입력 2017-12-18 10:1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업진출 5개월 만에 ‘산업용 ESS’ 신흥강자로 급부상

▲대성산업가스 대전 현장
▲대성산업가스 대전 현장

SK디앤디가 산업용 가스 제조 및 엔지니어링 전문기업인 대성산업가스와 110MWh 규모의 에너지저장장치(ESS) 통합 구축 계약을 체결했다. ESS 사업에 진출한 지 5개월 만에 가시적인 성과를 내며 산업용 ESS 시장의 신흥 강자로 급부상하고 있다.

SK디앤디는 18일 대성산업가스 4개 사업장에 ESS 통합 구축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달 중순 대성산업가스 대전공장의 상업운전을 시작으로 내년 상반기까지 구미, 여천, 울산공장에 순차적으로 ESS를 구축할 계획이다.

SK디앤디는 7월 ESS 사업에 진출한 뒤 ESS 운영의 핵심기술인 전력관리시스템(PMS) 분야에서 국내 최고 수준의 역량을 갖춘 그리드위즈와 ESS 공동사업 양해각서(MOU) 체결을 통해 차별화된 ESS 운영 기술을 확보한 바 있다.

대성산업가스는 당초 스마트공장 구현을 위해 자체 투자 방식의 ESS 도입을 검토했으나, SK디앤디의 ‘ESS 토털 솔루션(Total Solution)’ 제공 사업 제안을 받아들여 재원 조달부터 설치, 운영, 유지보수까지 ESS 사업 전반을 SK디앤디가 수행하게 됐다.

이에 따라 대성산업가스는 일체의 투자 및 운영 부담 없이 전기요금을 절감하게 돼 손익구조 개선에도 큰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전기요금 절감액은 15년의 사업기간 약 900억 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며, SK디앤디와 대성산업가스가 절감액을 일정 비율로 배분하게 된다.

이번 계약을 토대로 SK디앤디는 산업용 ESS 분야의 확고한 선도 회사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다수의 사업장에서 산업용 ESS를 직접 운영하며 쌓은 노하우와 PMS 기술력을 바탕으로 본격적으로 사업 규모를 확대해 내년 말까지 700MWh 규모의 ESS를 구축할 계획이다.

SK디앤디 ESS사업담당 김해중 상무는 “SK디앤디는 ESS를 기반으로 에너지 소비 패턴 분석 역량을 강화하고 향후 P2P, VPP(Virtual Power Plant) 등 전력 플랫폼으로 사업영역을 확장해 대한민국 에너지의 미래를 선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대표이사
김도현
이사구성
이사 6명 / 사외이사 4명
최근공시
[2026.01.05] 주식등의대량보유상황보고서(일반)
[2026.01.05] 임원ㆍ주요주주특정증권등소유상황보고서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재명 대통령 “환율, 한두 달 지나면 1400원 전후로 하락 전망”
  • 단독 ‘딥시크’ 탑재한 中 BYD, 한국서 ‘보안 인증’ 통과했다
  • 원화 흔들리자 ‘금·은’ 에 올인…한 달 새 4500억 몰렸다
  • 뉴욕증시, ‘셀아메리카’ 우려에 급락…금값, 첫 4700달러 돌파
  • “오늘도 안전하게 퇴근합시다”⋯반도건설 현장의 아침 [산재 공화국, 시스템의 부재 下-②]
  • 1월 중순 수출 14.9% 증가⋯반도체는 70.2%↑
  • 코레일 '2026 설 승차권 예매'…경부선 KTX
  • 트럼프, 알래스카 LNG 개발 성과 내세운 후 “한일 자금 확보” 피력
  • 오늘의 상승종목

  • 01.21 13:59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2,816,000
    • -2.71%
    • 이더리움
    • 4,425,000
    • -5.93%
    • 비트코인 캐시
    • 875,000
    • +1.8%
    • 리플
    • 2,830
    • -2.85%
    • 솔라나
    • 189,700
    • -4.1%
    • 에이다
    • 532
    • -1.85%
    • 트론
    • 442
    • -4.33%
    • 스텔라루멘
    • 317
    • -0.9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7,300
    • -1.94%
    • 체인링크
    • 18,340
    • -3.42%
    • 샌드박스
    • 218
    • +2.3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