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오피스텔 가격 상승률, 아파트 추월

입력 2008-02-25 19:2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올들어 서울지역 오피스텔 매매/전셋값 상승률이 아파트 보다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닥터아파트가 1월 4일부터 2월 25일 현재까지 서울지역 오피스텔 가격 변동률을 살펴본 결과 매매가는 0.5%, 전셋값은 0.54%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서울지역 아파트 매매가가 0.43%, 전셋값이 0.36%를 기록한 것과 비교하면 각각 0.07%와 0.18% 포인트씩 높다.

아파트 시장이 약보합세를 나타내고 금리가 안정세를 보이면서 시세차익보다는 안정적인 임대 수입을 목적으로한 매수자들이 몰리면서 오피스텔 매매가가 올랐다.

또 전셋값도 봄 이사철을 맞아 소형 아파트를 중심으로 오름세를 나타내자 물건 부족으로 소형 오피스텔까지 오름세가 확산됐다.

오피스텔은 대부분 33~66㎡ 안팎의 소규모로 가전, 가구가 완비된 풀 옵션이 많아 독신자, 맞벌이, 신혼부부 등 수요층이 두텁다는 장점을 갖고 있다.

여기에 오피스텔 매매가(2월말 현재 3.3㎡당 8백47만원)가 일반 아파트(3.3㎡당 1천7백52만원) 절반 수준으로 자금부담이 덜하고, 아파트에 비해 대출규제가 적어 틈새상품으로 떠오르고 있다.

구별 오피스텔 매매가 변동률을 살펴보면 용산구가 1.83%로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국제업무지구 조성 등 개발호재가 집중된 곳으로 한강로3가 시티파크1,2단지, 문배동 CJ나인파크 등 2007년 입주한 새오피스텔이 집중돼 매매가가 상승했다.

그 외 △강남구(1.75%) △구로구(1.75%) △마포구(1.19%) △종로구(1.05%) 등도 1% 이상씩 상승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6600선 돌파한 韓 증시, 시총 영국 제치고 세계 8위
  • 애망빙 시즌…2026 호텔 애플망고 빙수 가격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오픈AI·MS 독점 깨졌다…AI 패권, ‘멀티클라우드’ 전면전 [종합]
  • '살목지' 이어 큰 거 온다⋯공포영화 '공식'이 달라진 이유 [엔터로그]
  • 고유가에 출퇴근길 혼잡 심화…지하철·버스 늘리고 교통비 환급 확대 [종합]
  • 미국 “한국만 망 사용료 부과”⋯디지털 통상 압박 더 세지나 [종합]
  • 미국, ‘호르무즈 先개방’ 이란 제안 난색…독일 총리 “美, 굴욕당하는 중” 작심 비판
  • FIU 제재 받은 코인원, 취소소송 제기…두나무·빗썸 이어 소송전
  • 오늘의 상승종목

  • 04.2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3,002,000
    • -1.67%
    • 이더리움
    • 3,381,000
    • -0.7%
    • 비트코인 캐시
    • 661,000
    • -2.07%
    • 리플
    • 2,039
    • -1.83%
    • 솔라나
    • 124,000
    • -1.35%
    • 에이다
    • 366
    • +0%
    • 트론
    • 482
    • -0.41%
    • 스텔라루멘
    • 241
    • -2.4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980
    • -0.73%
    • 체인링크
    • 13,680
    • -0.58%
    • 샌드박스
    • 114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