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 가족형 할인카드 ‘H’ 출시

입력 2008-02-25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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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카드는 학원, 통신, 병원, 약국, 주유 등의 실용적인 할인 혜택과 다양한 무이자 할부 및 현금 캐시백 서비스를 누릴 수 있는 ‘현대카드H’를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현대카드H는 개인에 초점을 맞춘 기존 카드와 달리, 가족에 특화된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뜻에서 ‘Home’의 머리글자를 따 명명됐다.

다양한 혜택 부여의 기준이 되는 전월 실적에 본인과 가족카드는 물론 자녀 등 가족 명의의 체크카드 및 선불카드 사용 실적까지 포함해 서비스를 더욱 쉽게 누릴 수 있다. 서비스 이용한도가 신용카드별로 제공되어 가족카드 발급 시 2배의 혜택이 부여되는 것도 강점이다.

전국의 모든 종합병원과 일반 병의원, 한의원, 치과, 약국, 건강검진센터(종합병원 부설센터 제외)에서 5~1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전월 이용금액이 30만 원 이상인 회원은 5%, 60만 원 이상인 회원은 10% 할인된다. 단, 병원과 약국은 월 최대 2만 원, 건강검진센터는 최고 10만 원(연 1회)의 할인 한도가 적용된다.

교육 서비스도 풍부하다. 전국 모든 유치원과 입시·보습·외국어 학원에서 5~10% 할인혜택을 누릴 수 있다.

4대 할인점과 주요 백화점을 이용하거나 대학등록금 납부 시에는 상시 2~3개월 무이자 할부를 이용할 수 있으며 회원이 전국 모든 가맹점에서 1,2회차 이자를 납부하면 이후 4개월은 무이자 할부로 이용 가능한 6개월 부분 무이자 할부서비스도 시행된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고객조사에서 30대 중반~50대 회원들이 의료나 교육 등 생활과 밀접한 실용적인 혜택을 가장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이러한 고객들의 욕구를 충족시키고자 체감도가 높은 서비스를 엄선해 만든 카드가 바로 현대카드H”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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