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부영 이중근 회장, 경남 산청군청에 ‘우정학사’ 지어 기증

입력 2008-02-20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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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부영 이중근 회장(사진)은 오는 21일 경남 산청군청에 중고등학생을 위한 학습공간인 ‘우정학사’를 지어 기증한다.

산청군청 생활관 ‘우정학사’는 (주)부영이 작년 8월에 착공하여 연면적 1000㎡에 지상 3층 규모의 철근콘크리트 건물로 신축하였으며, 1실 4인용 기숙사 25실외에도 독서실(자율학습실), 샤워실 및 탈의실 등의 다양한 학습 및 편의시설을 고루 갖춘 현대식 건물이다.

부영은 21일 산청읍 정곡리 755번지 일원 옛 지품초교터에 위치한 ‘우정학사’ 신축현장에서 준공 및 기증행사를 개최했다.

열악한 교육여건으로 향토인재 양성에 많은 어려움을 겪어온 산청군은 이번 ‘우정학사’가 건립, 기증됨에 따라 관내 학생들에게 학업에 전념할 수 있는 면학분위기를 만들어 주고, 우수한 인재를 육성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수 있게 됐다.

산청군은 올 신학기부터 중고생 195명을 선발, 학교 정규수업이 끝난 오후 7시부터 11시까지 이 시설에서 우수 강사진 강의를 통한 방과 후 학습을 집중적으로 실시할 방침이다.

한편 이날 준공식 행사에서 이 회장은 “‘우정학사’가 관내 교육여건 개선에 보탬이 됨은 물론 기부문화를 싹틔울 ‘교육의 귀감적 교재’로 학생여러분들의 가슴속에 영원히 남기를 기대 한다”고 밝힐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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