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SEN, 제2회 SW테스트디자인콘테스트 개최

입력 2017-11-22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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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K.SEN)
(사진제공=K.SEN)

소프트웨어공학네트워크(K.SEN)는 22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제2회 SW테스트디자인콘테스트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SW 테스트의 분석‧설계 경험을 공유해 SW 산업 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최, 정보통신산업진흥원 공동 주관으로 개최됐다.

SW테스트 디자인콘테스트는 본선 전까지 심사위원들이 경연참가자의 산출물에 대한 문제점을 지적하고 기능을 보완하도록 조언하는 과정이 반복된다. 이 과정을 통해 경연에 참여한 팀은 자연스럽게 테스팅 역량이 강화된다. 경연 참가팀의 경험과 산출물은 심사위원의 심사평과 함께 행사 참여자들과 함께 공유된다.

이미 일본과 말레이시아 등에서도 SW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SW테스트 디자인 대회를 열어 SW 테스팅에 대한 인식과 기술 진흥에 활용하고 있다.

올해는 ‘투비큐-투비소프트’, ‘어쩌다QA-넥센’, ‘비르솜-비즈피어’ 등 3개 팀이 본선에 올랐다. 심사위원들은 3개팀의 SW 개발 산출물에 대해 테스트 아키텍처 설계를 통한 테스트 전략을 수립하고, 타당성 있고 창의적인 테스트 설계를 한 팀에 높은 점수를 주는 방식으로 심사했다. 올해 대상인 정보통신산업진흥원장상은 투비소프트의 투비큐팀에게 돌아갔다.

행사에 함께한 일본 SW테스트기술진흥협회 니시 야스하루 이사장은 일본의 SW테스트디자인콘테스트 사례와 SW산업에서 바라보는 가치에 대해 소개했다. 그는 “2011년부터 콘테스트를 시작한 일본은 해를 거듭하면서 테스트 엔지니어의 마인드가 단순 작업으로부터 창의적인 모델링으로 바뀌어 가고 있다”며 “이 행사가 향후 아시아권 경연대회로 이어져 서로 장점을 배워가는 행사로 자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조경휘 K.SEN 이사장은 “SW테스트디자인콘테스트가 국내에서도 SW 테스트 기술의 대중화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경연 참가를 통한 양방향 소통 및 SW품질 진흥에 활용될 수 있도록 정부 차원의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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