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발레, 철광석 65% 인상 타결

입력 2008-02-18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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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가 세계 최대 철광석 개발회사인 브라질의 발레(구 CVRD)와 올해분 철광석 가격 협상에서 전년비 65% 인상된 가격에 협상을 타결했다.

18일 포스코는 "철광석 생산 업체들과 협상이 진행중인 가운데 발레와의 철광석가격협상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65% 인상된 수준에서 최종 타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분광기준으로(철함유량 66.3%) 인상된 철광석 가격은 톤당 78.88달러다.

업계에서는 이번 가격 인상 타결이 철강사들의 예상보다는 높은 수준이지만 생산에 차질을 줄 정도의 수준은 아니라고 평가하고 있다.

또한 이번 타결에 따라 나머지 대형 철광석 개발업체인 리오틴토, BHP빌리톤과의 협상도 비슷한 수준에 조만간 타결될 것으로 보인다.

이와 함께 원료가격 협상이 마무리 되면서 철강 가격의 추가 인상도 이어질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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